아빠는 바라는게 하나도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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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네요..^^
생긴거 아빠 닮지만 말아다오...
으헝헝헝
이번에 학교간 큰딸은 좀더 용감해지길ᆢ
6살인 둘째는 욕심을 좀버리고 ᆢ
그래도 ᆢ
지금처럼 건강하게만 자라주길 ᆢ
아빠들 맘은 매한가지 겠죠^^
진짜귀여워요~^^
특히 전교3등 의대 ^^
예쁜 따님도 아빠가 바라지 않는 만큼 될 거예요 *^^*
어쩌면 미래의 사위가 장인 선물로 워리 많은 저수지 하나 상납할지도 ㅋㅋㅋ
잘 키우이소
전교 3등 하려면 한달과외비 500만원
피겨 배우려면 한달 레슨비 300만원 + 전지훈련비 년 5천만원
수영 배우려면....그냥 취미정도로...한달 레슨비 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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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호텔에서 시집보내려면 꽃장식값만 최소 2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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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빠지게 버셔야 할겁니다........ㅋㅋㅋ
큰딸은 반장만 하지말고 부반장도 함해보고
작은딸은 부반장만 하지말고 반장한번 해봐라
아빠처럼 욕심없이 커주길 바래요~~!!ㅋㅋ
와이래 이뿝니까요~
아마 낚시는 당분간 접어야할듯~케미불빛이 아이에 얼굴로 보이더군요~
낚시포기하고 아이보고 싶어서 많이 돌아왔습니다요~ㅎㅎ
건강하게 잘~키우소~
퐁이님 낚시 안가도 되겠습니다...ㅋㅋ
건강하고 이쁘게 자라렴.....
풍이님 낚시대 찜 헙니다.ㅎㅎㅎ
늘 행복하세요^^*~~~~
인자 딸네미 보고파가 낚수하겠나...???
걍 낚시 2년에 한번가고 술은 10년에 소주한잔정도
낚시장비는 낚시대한대정도 담배는 금연만하고 ㅎㅎ
이번주 바람많이 분다는데 걍집에서 딸과함께....
잉 잉 ~~ ㅎㅎ 흐믓흐믓 ^^ ㅎ
퐁님은 바라는게 정말 없는분이군요...^^
자게판에 거의 출석을 안해서리 ㅎ
이제야 보내요
이쁘다~ㅇ
언제나 그렇게 욕심없이 잘 키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