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의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조생귤이 나오기 시작했고,
다음달이 귤이 가장 달고 맛있는 시기이죠.
귤은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여 박스째 구매를 많이 합니다. 5kg 또는 10kg 단위로 사게되면 박스를 개봉할때 반드시 박스를 거꾸로 뒤집어 개봉하세요. 개봉하여 깨진귤을 먼저 먹거나 찜찜하면 폐기하는게 좋습니다.
뒤집어 보면 이렇게 깨진 귤이 여러개 나오기 마련입니다. 제주도서 발송 하룻만에 도착을 했는데도 10여개 이상 발생하네요.
귤을 포장후 이동과정에서 귤이 눌려서 깨진게 발생합니다. 특히 껍질이 얇은 조생귤은 더 심합니다.
깨진 귤은 바로 먹거나 버리지 않으면 2~3일이 지나면 썩으면서 곰팡이가 발생합니다. 곰팡이가 발생한 귤은 절대 먹지말고 버리세요. 귤껍질이 물러 내부 알맹이까지 곰팡이균이 침투하니 반드시 폐기하여야 합니다.
날이 많이 찹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밤 보내세요.
역시 살림꾼이십니다^^
뒤집에 뜯는 지혜 대단 하네요
얇은 카스테라 사이에 아이스크림이 잔뜩 들어간...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유익합니다~~
직송으로 10여년째
삼달리 귤 시켜먹네요
가끔은뒤집어 생각하는 지혜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먹을 수 없는 게 꽤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