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늘 민방위 갑니다....ㅠ_ -;; 이제 고작 4년차..후 지겨워............완장차고 또 아파트 대피소 가라하면 소리지를거야!!!!! 덥고 짜증지수 100%댄 넉넉하게 마음들 잡숫고 슬슬 하세요~그럼 이만 동네에 충성 하러 가겠습니다~
에전에 개구리복 입고 투덜거리니
가게에 오신 아주머니 왈 "우리집 양반 민방위 끝나니 여~엉 심 못쓴다"고.^__^
안그러면 이날씨에 쓰러집니다.
이젠 그것만도 다했다구 동네에서 도장만 찍고 가라하네요.
잠깐있다가 말구 푹쉬고 싶은데ㅜㅜ
이젠 동네에서도 안불러줍니다...^^;;
그때 훈련 땡땡이치고
동네 카페에가서
이쁜언니들 궁댕이.......
또닥또닥......ㅎㅎ
그때 그시절이 그리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