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온다 카디만도 비도 그치고..................
시일실 빙이 도저가 청송쪽으로 줄행랑 치고 말앗심다.
가끔 지나가는 소나기가 올뿐 바람도 엄꼬,,,,,입질도 엄꼬.............
엊저녁 8시쯤 띠리링.................
호래이 목소리다.
당신이 가장이가?
옥상에 단지 따께이 다아 날아가삐리고 유리창이 몇개 께어지고~~~~~~~~~~~~~~~~~~~~~~~~~~~~~
흐미~~~~~~~~~~~~~~~~
번개같이 보따리를 싸는데............
이거 매미맞는지???????????
완전히 물에 빠진 생쥐꼴로 지베오니............
탤레비는 유선이 끝어졋는지 찌지지 소리만 나지요.
옥상에 기름보일러 기름통이 마당에 곤두박질 쳐있지요.
단지 따께이는 몽조리 날아가 박살나삐릿지요.
공포의 밤이엇심다.
가난뱅이 지베는 딘장과 간장이 있어야 굴마 죽지는 안하는데...........
매미가 습격하여 다아 뺏아 가버렷으니..............
여러조우님께서는 괴안은지요????
마케다 아무일이 엄끼를 바랍니다.
그래두 정신 가다듬꼬 물가로 가야합니다.
농민의 가슴에 상처주지 않는 범위안에서 낚수하러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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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꿀이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 집에 됀장 고추장 많이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매미에는 딘장 꼬이장 저당 잡히는교
돌님 집에 많다 카네요--큰 그릇 준비해서 가이소
이 한마디에 깨갱이고만요...
그래야 집이 좀 편하지요...
으째 추석은 잘 보내셨는지요?
혹, 추석날도 낚수대 담그러 가신건 아닌지...
즐낚하세요!
호랭이 한테 물리면 인생 종칩니다.
그만하기 다행이십니다..
한방에 꼬리 내리시는군요 ㅎㅎㅎ
난 아직 버티고있는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