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산에가서 비박산행하고 오늘내려왔습니다.
아직 산속의 밤은 추워서 얼어죽는줄알았습니다.ㅋㅋㅋ
산삼에 대해 궁금하신분들이 많이계시네요!
각구심,삼구심,사구심,오구심하는것을 특히 궁금해하시네요!
산삼잎은 기본이 오옆입니다.
이 오옆이 두개면 각구심,세개면 삼구심등 이렇게 부릅니다.
오구심 사진이 어디로 도망가고없습니다.
사진으로 확인하세요!
월님들 대박나세요!!!!!!!!!!!!
잎이 다섯개짜리가 하나입니다.
오행이라고부릅니다.
오행이 두개가 나왔습니다.
각구라고 부릅니다.
오행이 세개가 나왔습니다.
삼구심이라고 부릅니다.
오행이 네개가 나왔습니다.
사구심이라고 부릅니다.
이님은 오구심의 약통(뿌리)입니다.
대단합니다.저와 동행한 친구의 작품입니다.
이 오구심 한채의 약성이 거의 성인 한사람 분량으로 충분합니다.
안전산행 하셔유,,,끙.
구경 마이 하는데유!
당췌 사람이 먹을 수 있는것인지 겁나서 마냥 지나쳐유!
봄이 오니 산삼이야기가 많이 나오네요~!!
맘에 흡족한 심 보시길~산삼주 당가 노세유^^
보고만 있어두 건강해질듯 합니다
산에 가시거든 찌자라는것 있나 좀봐주세요^^~
귀한 사진 잘봤습니다
정보 고맙습니다.^^*
늘~안전에 주의 하십시요.^^*
떡 임다
약초는 동네마다 부르는 이름이 다른게 너무많아요!!!ㅋㅋㅋ
지치만보더라도 이름이 주치,자초,자지등 이름이 다른게 많아서 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죽을지경입니다.ㅋㅋㅋ
한분은 얼마전에 항암치료가 끝난분이고 또 한분은 심한 당뇨병환자입니다.
채심한 삼을 현장에서 그냥 씹어드십니다.삶에대한 욕구겠지요???
이 두분 하산시키면 다시 제자 맞아볼까요???ㅎㅎ
감사합니다.
좋습니다
몸보신 하시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