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님들요~
저녁맛나게 드셨습니까요.
4만평에 저수지면 중대형 급이라 부르는데 우째 배수통이 어떻게 되었길래 하루밤에 10CM 이상이 물이 빠져나가네요.
아마 신식으로 배수통이 계조가 되어있었서 훨신 농사짓는되는 아주 큰도움이 되지싶습니다.
시원하게 저수지에 물이 농사에 빠져나가는 만큼이나 비가 아주 많이 내려주면 참 좋겠는데 전국적으로 참 어려움이 많습니다.
서해쪽으론 좀 심각한 상황이네요.
그래도 대구에는 아침부터 대지를 촉촉히 적셔주는 아침부터 내린비가 10MM 정도라네요.
작은 비이지만 밭장물에는 좀도움이 되겟지만요.
중 대형지던 소류지던 배수가 시작되고 몇일이 지나면 조과에는 조금에 영향은 받으수 있습니다만.
그의 몰황 수준은 아니니까요.
꾼은 물가에 있을때가 제일 행복하고 즐거운것이 아닌지요.
뽀얀 물한개에 운치와 히미해져만 가는 케미에 불빛을 바라보며 새벽녁에 호호불며 마시는 찐한 커피한잔 세상은 다 내것이 아닌지요.ㅎ
그래도 큰붕어는 움직입니다.
조금 큰 저수지를 선택하시면 좀 도움이 됩니다.
전국 월척지 통신원님들요~
님들이 계시는 지역날씨 좀 전해주이소~
행복한 저녁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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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저녁 되십시요^^
낚시취미로 하는 저희야 참겧지만..
농민들이 걱정이지요..
덩어리한수 하십시요~^^
올해는 대물 한넘 건져야지요~~~~~제작잡미더~
큰비한번 오면 저두 한번 가보려 합니다
빼장군님 현재 전적이 몇전 이신지요?
신암동으로 장터 방범한껀 왔다가 집에 다와가네요
대구 용산동쪽 촉촉히 비내리네요
제작자님 이름이 바뀌뿐네요~ㅎ
그곳에있다님 오랜만 이여유~내일 안그래도 영덕쪽으로해서 퐝으로갑니더~ㅎ
쌍마님~지는요 낚수를 잘 할줄모랐어요.
배수는 션한 합니다만.
그런것은 신경안습니다만.
전적은 와뭇능교~뭐 135전 박에 안되요~
귀신 탄복할 일만 자꾸생기네유~
새도우님도 행복하이소~^^*
비가 쪼께 내렸시유.
추버서 밖에 안나가봐서 지금도 오는지 몰라예
하루종일 좀씩오다! 많이오다 하다가
그치나 싶더만 한방울씩 다시 옵니다
날씨는 선선하니 멋진듯 합니다!
겁나게 내립니다~물 부족국가~물을 아껴요!!!
성서에는 쬐끔내립니다!
빼장군님 좋은밤 기원합니더 ㅎ
1분에 10센티씩 빠집니다
동풍이 불고요
전 챙겨 들어왔습니다
1분에 10CM 켁~
저수지 물이 많이 빠지면 낚시할 뽀인트는 참 많이 나옵니다만.
전국적으로 가뭄이 너무심합니다요.
비라도 조금 내리니까 날씨는 좀 선선한이 참 좋습니다.
비가 조금식 왔다 갔다하는군요~
왠만한 저수지 배수중 입니다.
저수지들은 거의 바닥수준이고요
삽교호도 수위가 계속 내려가고잇는중입니다
이틀정도 근처 순찰햇는데 대널만한곳은 딱한군데잇네요
손바닥만한곳인데 수위변동이 없습니다
내일가볼까하는데 갑자기 몸상태가 메롱합니다
내일 일이나할수잇을지......
대형 저수지가 뚝에 빵구가 났나봅니다.
비가와서 출조 안하고 있는데,
그래도 오랫만에 단비가 내려서 시골에 활기가....
그래서 낚시를 못가도 기분이 좋습니다.
마산,창원은 4시경 부터 비가 조금 내리더니
지금은 그쳤습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장군!!!
로또지가 배수로 안도와주눈가 봅니다
제가 근무하는 경기남부 분당지역도 연일 비한방울 내리지 않네요
5월 중순에 비를 봤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소나기도 안옵니다
로또지 다음달 휴가만 기다리면서 침을 삼키고 있씁죠
늘 강건하시고 5짜대구리 무소식이 희소식 기다립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요 *^^
장소 비공개 카라해서..ㅎㅎ
이틀을 엉덩이 땀띠나도록 나름 쪼앗는데 꽝치고 있읍니다~용왕님도 무심하시지 원..ㅠㅠ
빼장군님 말씀처럼 가뭄해소차 저 철수하는 낼 오후부터 전국에 장대비가 내렷으면 좋겟네유^~^
월척지의 나쁜기억 다 씻어 내려 주는거 같아서
기분이 엄청 좋습니다 지금 산골은 화덕에 불집혀
내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늘 배수가 멈추어
새물자리에 계시는 월님들 엄청난 손맛 기원 합니다
빼빼로님도 좋밤 즐거운밤 되시길 기원 합니다
오늘은 낙수꾼으로 빠질수 없는 호기인데
목구녕이 포도청이라 불지피고 있습니다
오늘 별밤지기가 되시어 북극성의 행복 느끼시길 ...
일 당번 끝나면 삽질 당번 여기있습니다.
맑은 아침.
커피 한잔에 콧노래 부르며 당번 시작합니다.
집 근처 둠벙에서 밤세워 찌불보고... 월순이도 안아보고
이모님 해장국에 소주일잔하고 들어왔습니다.
이곳 경기도는 오늘도 찜통인듯 합니다.
해장 선배님 당번 잘서시구여 ^^
좋은 붕어 품에 안으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