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디 뿌리첫습다 ㅎㅎ
대신 생보리차 겁나먹구 배터지겟네요ㅜㅜ
큰형님이 집근처에오셧서
막내야나와라 하시네요
큰형님과 12살차이
근디 울형님은 40먹은 이넘이
아직도 꼬마같은가봅니다
얼큰하니 드시고 대리해서 여까지오셧서
닭먹으랍니다 어릴적에
누런종이봉지에 튀겨가지고온걸
너무좋아하던 모습이아직도 있으시다고
자꾸먹으라 주시는디 배는터질걸같고
그래도 많이묵었습다ㅎㅎ
요즘 경영하시는 회사가힘드신가봅니다
얼굴이 수척하시네요
항상 이넘이 사고치면 뒷수습하시던
울큰형님 언제나 그모습은
당당한 큰산이네요
형아 힘내세요 이말한마디를
못해드리고 돌아왔네요
그말한마디를 못해서 한잔먹구 넋두리를해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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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제 동생 없으면 못 살아요^^~
중학교때부터 대학교때까지 뒷바라지 해주시던 누나가 생각나네요..
저도 막내인데 형님,누님댁에 전화 한통 드려야겠습니다...
내일 전화로 형님 힘내세요~~ 일케 이야기하세요~~
전 형님과 20년 차이 납니다
낼모레 형님 환갑이네요 ㅎㅎ
저도 형님 하고는 소원한 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