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데이란? 정확한 유래는 알 수 없지만 언제부턴가 5월 14일은 [로즈데이]로 정해져 연인들끼리 서로 장미꽃을 주고 받는다. 이는 장미가 계절의 여왕인 5월에 가장 아름답게 피고 장미또한 꽃의 여왕이기에 5월 14일이 로즈데이로 정해지지 않았나한다. 그래서 2월의 발렌타인데이와 3월의 화이트데이를 놓친 연인들에게는 사랑을 고백할 수 있는 더 없이 좋은 기회일 것이다. 장미의 꽃말은 사랑이다. 붉은 장미와 함께 달콤하고 정열적인 사랑을 고백할 절호의 기회인 로맨스데이 로즈데이인 것이다 장미의 전설(1) 에덴동산은 원래 가시 없는 장미로 가득 차 있었다. 이브가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고 난 이후로 장미에는 가시가 생겼다고 한다. 그리스의 유명한 역사학자 헤로도투스에 의하면, 그리스인들은 붉은 장미가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의 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믿었다고 한다. 아프로디테는 그녀의 연인인 아도니스를 도와주다가 나무 가시에 자신의 발을 찔리게 되었고 이때 흐른 피가 붉은 장미가 되었다고 한다 장미의 전설(2) 옛날 페르시아에서 꽃의 지배자는 연꽃이었다. 그런데 연꽃은 밤이 되면 잠만 자고 여러 꽃들을 지켜 줄 생각도 하지 않았다. 그래서 꽃들은 신에게 일러 바쳤다. 신은 화를 내며 꽃들의 지배자가 되어 꽃들을 안전하게 지키도록하라며 흰장미를 만들었다. 그러던 어느날 나이팅게일 새가 날아왔다가 하얀 장미의 아름다움에 홀딱 반해 날개를 펴 품에 안으려고 했다. 그러나 흰 장미의 가시에 날개가 찔려 나이팅게일이 피를 흘렸으며 그 피가 흰장미를 붉게했던 것이다. 이렇게 해서 붉은 장미가 태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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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와 발렌타이데이 중 남자가 주는 게 사탕인지 초콜릿인지도 헷갈리는데, 당연히 근사한 사탕(초콜릿)?도 줘보진 못했지만...
요즘에 여친 몰래 낚시다니느라, 애정이 식었니...너 나 사랑하나...
이런말 듣지만 오늘도 출조강행입니다.
오랜만에 듣는 노래 좋습니다.
비오는 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 로 노래를 고치심이 어떨런지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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