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낚시대도 못 만져보다가 34일 만에 야간침투 짬낚을 다녀올려구요.
미끼는 옥수수, 꼬로록~ 채비입니다.
3.6 한 대, 3.4 쌍포로 소박하게 밤 11시까지만 때려볼까해요.
4천평 남짓한 계곡형 소류지입니다.
m급 잉어도 자생하고 물치옵하, 4짜급 붕순네도 산다는 곳입니다.
허릿급 결과물이 발생하면 사진 올리겠습니다만, 그 이하는 나오더라도 글쎄요.
여튼, 올해 13호를 기대해봅니다.
다녀와서 또 뵙지요.
뭐 친절하게 꽝 기원해주셔도 괜찮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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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꺼꾸로 제발 6짜 하십시요^^
시원하이~꽝~하십시요 ㅎㅎ
여전한 소량 배수, 양수기까지 동원된 수위하강에 솔직히 낚시에 집중하기도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한 달 만에 붕어 얼굴보니까 여전히 붕어는 예쁘더군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