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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t archive='AnWater.jar' code='AnWater.class' width='260' height='375' codebase='http://user.chollian.net/~jessica57/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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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짜터를 폭격하다
매미의 후유증이 무색하게 일어선
물가의 유혹이 그리도 심할까?
태풍의 꼬리가
채 의성을 넘지 못함에도
군위의 손바닥만한 소류지에
꽤나 진지한 모습의
노장들이 진을 쳤데나...
햐!
매미가 어떻고
수마가 어떻고
추석 뒷풀이가 어땠고 하던
노꾼들의 내숭은
과히 9단을 능가함이다.
제발 큰길가에
차대기 좋은데 있기를 바라며
찾아가 본 경로당터는
크게 힘에 부치지는 않을듯하다.
상대를 과소 평가하고
준비한 소량의 총알에 후회하며
완전히 초토화 시키지 못하고
돌아오는 대구길은 섭섭하더이다.
하기사 기회가 이번 뿐이랴
언젠가는 영 보내고 말끼다.
진통제에 의지하며 밤 샌 노꾼들의
가상한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이번 주 말에는 내장 청소 말끔히 하시고
적지에서 한 번 붙어 보입시다.
다워리님은 어제 용케도 피했던데
한 번 걸리 주이소.
유난히 얇은 가슴이 따스하신
[돌삐 붕어님 빼고...]
노꾼님들의 건투를 바랍니다.
阿利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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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기는 안잡꼬 뚜꺼비만 자밧따 말임니까?
추석 자알 쉬셧는지요.
천지대부님...
추석 잘 보내셨지요!
얼만큼의 총알이었길래...5짜터를 초토화 시키지 못했을까????
짐작이 갑니다.
5짜님들!!!
좋은가을 되십시요.
빠르기로봐선 붕어같진 않구스리.....
물방개이껴?
이뽀오~~~~~라. ^^*~~~~~~~~~~~.
그저 듣고, 보기만 했니더, 글은 잘 안보이서요( 젊은이가 노안이라서 부끄럽지만^^*)
잘 댕기오셨습니껴?
그 먼디까지 위문공연 해주시고 족발에 이슬이 꺼정 ,
근디요 ,
초토화 시킬려면 이슬이 한박스 정도는 잇어야 돼는디 ,
달랑 시병들고서리 초토화라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우스버라 ,
가로롭 나이다 , 아니네병아든가요 ?
그래두 고맙습니다 ,
먼데 까지 찾아준 성의를 봐서 월은 포기 햇읍니다 ,
복 받으실 겁니다 ,
아리 아리 아리수님 건강 하십시요 ,
글고 늘 오늘만 같으십시요 ,
하리수님의 아름다운 선율과 명화, 조행기(?) 감상 잘하고
사라집니다
뭔진모르겠지만...
갠적으로 쓸쓸해보입니다....
아리수님의 중우한 멋에 늘 감탄하고있습니다...
나두 오짜돼면 중우한 멋이 나야할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