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출조하기 위해 떡밥을 살려는데 가격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특히 그나마 저렴했던 부푸리 제품들도 가격 상승이 장난아니네요.
물가가 올랐으니 500원정도야 이해할 수 있는데 용량 조금 늘리고 대폭 가격 상승이라...
작년부터 신제품 나오면서 떡밥가격들이 너무 비싸단 생각했는데 기존 제품까지 거기에 편승하다니...
가격도 전체적으로 단합한 느낌도 들구요.
낚시꾼은 점점더 호구가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슬슬 출조하기 위해 떡밥을 살려는데 가격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특히 그나마 저렴했던 부푸리 제품들도 가격 상승이 장난아니네요.
물가가 올랐으니 500원정도야 이해할 수 있는데 용량 조금 늘리고 대폭 가격 상승이라...
작년부터 신제품 나오면서 떡밥가격들이 너무 비싸단 생각했는데 기존 제품까지 거기에 편승하다니...
가격도 전체적으로 단합한 느낌도 들구요.
낚시꾼은 점점더 호구가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팔든
자장면을
팔든
그거 팔아서
살아야하니
가격이 오르겠지요.
옥수수에 대한 믿음이 생겨서..
떡밥 사용량이 1/10로 확 줄었어요.
3년 넘은 떡밥이 아직도..-,.-;;
..
외국에 나가보면 등산복입고 다니는 떼로 몰리는 사람은 거의가 한국사람이라죠
이데로 가면 낚시인구는 더 늘어 날 것인데요
그러면 새로운 떡밥류도 계속 어마어마하게 개발되어 나오겠죠
세계최초 신개념 떡밥
최강 떡밥
싹쓸어 떡밥
큰거만 골라잡아 떡밥.......뭐 이러면서 잡다한 노가리에 .....마치 요술떡밥처럼
값도.....웅성웅성 은근....상승
지금 한봉에 오천원에서 ...외제까지 두루두루 만원대
몇년 더 지나면 수작들에 꼬이고 싶지않아서
나홀로 밀가루 반죽으로 낚시해야 될걸요
낚시에서 나는 절대 욕심은 버릴랜다.....
일명 꾼들
일부러 밥봉지 딱,,보이게 하고 붕어잡아 올리는 모습
정말 촌스럽지 않나요 ㅎㅎㅎ
20년은 됩니다..
캔옥수수 쓰다 남으면 뿌려주고왓는되 많이 올라서 락통에 킵할까 생각중이네요..
저는 몇 년 전 가격이 싸기에 아무 생각 없이 경원산업 떡밥을 한 가마니는 될 겁니다.
이것 저것 해서 100봉 다리를 사 놓고 낚시는 못 갔는데
신통방통한 일은 5년이 넘은 이 떡밥을 붕어들이 잘 물어주네요
옥수수로 돌아섰습니다
얼마전 써비스로 받은 글루텐이
썩어나갈거같어요
옥수수 구입하기도 쉽고 입질 없을 때 비상식량으로도 제격입니다.
쓰고 남은 것은 버리지 말고 락엔락 통에 넣어 냉장보관하다 재활용 하셔요.
퀴퀴하게 발효되어 집어효과도 있고 말랑망랑 하여 입질도 빠릅니다.
싱싱한 것은 사람의 기준이고
자연환경에서 붕어가 싱싱한 옥수수 마주할 일이 얼마나 있겠어요?
쉰 옥수수 하니 한 시대를 풍미했던 코미디언 임하룡씨가 생각 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