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12년도 6일이나 지나고 있습니다.
다들 새해 계획한일들은 다들 잘되시구 있죠??
다름이 아니라 큰일입니다 ,,
요즘은 낚시도 못가고 , 마냥 집에서 낚시대 닦았다가,
다시 정비한단샘치고 거실에다가 다깔아놓고, 혼자 별것을 다합니다,
요즘들어 어머니께서 그러싶니다,,
앵간히 하고 치우라구요 쫌,,
아니면 다 쳐질러버린다고
저것이 낚시에 미쳐서 결혼도 못하면 어떻게 할려고
저런디야 !! 이러시면서 ,, 가슴을 치십니다 ㅠㅠ
ㅎㅎㅎㅎ
전 하지만 낚시가 너무좋습니다 현재 26살이죠 ㅠㅠ ㅎㅎ
진짜 몸이 근질근질 해요 요즘은 ,,
닦았다가 다시 집어넣었다가 , 일주일이면 두번은 그런거 같아요
큰일이에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ㅠㅠ
선배님들에, 조언 부탁해요
다가오는 주말 즐거운 주말 되세요^^''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전 올해37입니다..전 중늙이라고 하던대요..;;;ㅋㅋㅋ
장가는 좀 천천이 가도됩니다~
해볼것은 다~~~해보고 가이소~
아래로 조금만 내려가면 물낚할곳 많이 있지 않나요?
병 나면 고치기 어려운 병 입니다. ㅋㅋ
낚시 잘 하시면 아가씨도 쉽게 낚을 겁니다ㅎㅎ
연애 하기는 좀끔 힘들듯 합닙다
그러나 여친이 낙시에 취미가 느껴진다면
그보다 좋을순 없겠지요
미혼자=애인,결혼,가정이 있으면 외롭고 쓸쓸하진 않겠지요?
기혼자=음 외롭고 쓸쓸하진 않은돼-- 잠시뿐~~
기혼자=음 외롭고 쓸쓸한 만큼 미치도록 괴로워!! ㅋㅋㅋ
이 내용은 개그맨 박ㅁㅅ라는 분이 토크쇼에서의 한 이야기 입닙다
웃자고 한 이야기 이지만 공감되를 느끼시는 분들도 있을듯 합닙다
그나마 세상 살며서 날 미치도록하는 취미가 있어서 행복 한듯 합니다
베란다로 나가세요.....
단독주택이면 골방하나 챙겨서리......
중증이시네요.
그러시다면 주말에 함 남도 나들이 계획해 보심이 어쩌실련지요?
아직 날씨가 춥지만 남녘땅 어딘가 수로에는 붕순이 언냐들이 손님접대 잘해 준다고 하던데..
가고 싶으면 가야지요..
고거이 세상사는 법 아닐련지요?
고거이 영 사람 못쓰게 만들더만요
마눌은 늘 과부신세고 ..
더 좋은 여자 만나려고 그런거니게
다들 쫌 기달려 보세요~~
지는 생각만해도 신경통이 온댑니다.ㅎㅎ
그래도 낚시대를 딲고 조이고 할 때 더욱 자기 낚시대에 애착이 가집니다.
해동하면 출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