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하양꾼입니다.
먼저 모든 회원님들과 운영자님들께 이런 글을 올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여태까지의 버러진 사태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에서 글을 올립니다.
일전에 밑밥건에 대해서 한번의 논쟁이 있었습니다.
그때 저도 몇번의 댓글을 올리고 했던 장본인입니다.
그때 저는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정확한 전후 사정을 모르고 글을 맞네, 아니네, 잘했네, 잘못했네
하는 것은 한사람 아니 여러사람의 마음을 아퍼게 하는구나 하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일로 인해 저 자신이 부끄러워 월척에서 탈퇴도 했었습니다.
먼저 운영자님!!
선배님들이 이러는거 괜히 월척을 흠집낼려고 하는 것은 아닌것 같네요
오짜 선배님들을 한번 정도는 만나보시는 것이 어떨런지요??
그리고 오짜 선배님들!!
선배님들도 그렇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오짜 선배님들이 월척의 초창기부터 맴버로 활동하신분들로 알고 있습니다.
무슨 섭섭한 마음이 있으면 전화, 데스크 방문, 쪽지, 메일등 연락할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많다고 봅니다.
어떠한 주제의 낚시 장르에 대해서 자유게시판이라든지 대물낚시 Q&A등에 글을 올려서 논쟁하신다면 후배인 저희들이나 초보(저도 초보임)들은 많은 것을 보고 배울텐데~~
개인적인 일을 사이트에 올리다 보니 솔직히 후배들이 배울게 없네요!!
마지막으로 회원님들!!
이번 일이 월척 회원님들 뿐만 아니라 비회원이라도 월척에 들어와서 보신 분들의 책임이 훨씬 많다고 봅니다.
개인적인 일을 사이트에 올리신 오짜님들도 그 나름대로의 이유에서 올려다고 하더라도 회원님들의 댓글이라고 올린것이 더욱더 많은 파장을 일어키고 있다고
저는 감히 말씀드리고 싶네요
어떠한 논쟁이 있으면 정확히 알고 전후 상황을 다 아시는 분들이 리필을 달때 일은
쉽게 해결이 되지만 정확히 모르고 또 전후 상황을 모르는 입장에서 올린 글을 보고
누가 잘했네, 누가 잘못했네 하는 것은 수박 겉만 보고 이 수박 다네, 안다네, 잘익었네, 안 익었네 하는 것과 무엇이 다릅니까??
그리고 '애들 싸움이 어른 싸움된다' 말이 있습니다.
내 자식이 귀엽고 사랑스러우니까 무조건 내 자식이 옳으니까 내 자식 편을 들고 다른 아이를 나무라지만 상대방도 부모도 똑같이 생각합니다.
과연 그러면 애들 한테 무슨 도움이 될까요
두 아이는 다시는 친구로 지내기 어려울 것입니다.
오히려 당사자간에 골만 더 깊이 파는 것입니다.
정확히 모를 때는 제 삼자의 눈으로 한걸음 물러나서 전,후 상황을 들은 다음에 나물랄것은 나무라고 타이를 것은 타이른 다면 의외로 쉽게 풀릴 일들입니다.
여태까지 올라온 댓글들을 토시하나 안빠지고 다 읽어 보았습니다.
근데 귀에 쏙 들어오는 글을 몇몇 글을 빼고는 없더군요
무의미한 댓글들 뿐이더군요
회원님들!!
이제 일련의 사태를 그만 마칠때도 되었습니다.
댓글을 달고 싶어면 정확한 상황, 전.후 사정을 정확히 알아보시고 난 후에 댓글을
다는 것이 미득일수 있습니다.
어슬픈 댓글은 당사자간의 거리를 더욱 멀어지게 하고 당사자들의 가슴에 깊은 상처를 남길수 있습니다.
두서 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에게 욕을 하여도 감수 하겠습니다.
운영자님들, 오짜님들, 그리고 회원님들 이제 스스로를 한번 뒤 돌아 보심이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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