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셨습니까 월 선배님들.
어릴적 낚시를 처음 배울때, 아버지께서 원다 콤비 카본 수양 26대를 물려주셨습니다.
지금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래된 낚시대이지만 생각보다 질기고 튼튼하면서 손에 감기는 맛이..
저만의 느낌이 있는듯 합니다..
그러하여 이 낚시대를 26~30대 사이로 구해보려고 하고있으나,
파시는분 보기가 너무 어렵네요..
선배님들도 혹시 저처럼 어릴적 첫 낚시대의 기억을 가지고 계신지요 ~ ?
선배님들의 추억도 듣고싶습니다..
좋은밤들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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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낚시는 옆집 순이였습니더.
낚싯대는 지우개 달린 연필이었지예. ㅡ,.ㅡ"
누룽지에 제가 넘어갔습니다......
지인짜로? @@"
첫 낚시 재미있습니다^^
쌍삼보님 28대를 구하는게 아니구
26대나 30대를 구하는것 입니당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