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헛챔질고수 인사 올립니다..
주말이 다가옵니다..더운날씨지만 한주일이 길게 느껴지는게 저만 그런건 아니겠지요..ㅎㅎ
이번주는 그림에 나와있듯이 조용한곳으로 잡아봤습니다..
그림자체가 뽀샵을한 그림이지만 좋아보이지요??ㅋㅋㅋ
전해들은바 혼자 낚시하기엔 담력이 있어야한다고하던데 걱정입니다..ㅎㅎㅎ
그만큼 인적이없고 사람손도 안탄 계곡형 소류지입니다..
오랜만의 독조!!
즐겁게 잘 다녀오겠습니다..
안출 하십시요^^
잘 다녀오십시요 설골 털리지 말구..
저도 메기 잡으러 갑니다..
그냥 집에서 마눌님과 아이들께 봉사 하시지요...ㅋㅋㅋ
낚시하면서 뒤돌아보지마이소~~~ㅎ
덩어리 한수만...
대 확 뽑히고 오이소......^^
절대 발밑 물속을 바라보지 마시길...오로지 찌만 바라보시길..
꽃가지 위로 허연옷 입은 여쓱아들
막 날라댕길 수도 있습니데이...^^
저기 정자위에는 맷돼지들 막걸리 마시며
파티도 하지 싶습니데이...^^
아주 솔직히 참새눈물만큼....
부럽습니데이....
즐겁고 좋은 추억 만드십시요.
고수님~이번주에 어디 갈만한데 있을까요?ㅎㅎ
참 좋습니다..........^^;;
님의 대명 처럼
헛챔질의 행복을 빌어봅니다.......ㅎㅎ
아님 튼튼한 그라스 받침대 준비하심..
그림은 쵝오 입니다~~~
나중에 설에서 가차운 거리면 불러 주셔요...
안출하시고~~~
아마 허연 소복에 처절한 흐느낌.....
더불어 스산하게 불어대는 소슬바람....휭~~~~~
꼬추 얼어버릴겁니다요...ㅎㅎㅎㅎ
기대하고 지달리슈...^^
저는 서산이나 광천 갈려고 하는디... 고수님께 빌붙을까??
원주는 사람이 넘 많아서 담으로 패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