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짬낚에 월 4수했던 둠벙으로 아침낚수하러 갑니다.
사실 어제가 물색이나 수온등으로 봐서 제대로 좋은 시기였는데 정가에 달구들 델고 오느랴
못나갔네요.
오늘 야간 흐린듯한 날씨.. 어떻게 상황이 바꿨나 모르겠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부담없이 댕겨 오렵니다.^^
그간 4짜는 한마리도 못하고 월순이만 16수 했는데...
그래도 마음 한켠엔 오늘 조과는 월 20수를 마저 채우던지 첫4짜를 한수 했음 하는건 어쩔 수 없는 낚수꾼 욕심이 아닐까요.ㅎㅎ
좀 멀리 나가기에 일찍 출조해유~ 정가에서 딱 7키로 거립니다.^^
그럄 댕겨 올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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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굳모닝입니다 ^__^
쑥쑥 뽑으십니다
우리 이웃가게 사장은 낚시다닌지
10년이 넘어도 아직 양어장 짜장빼곤
한마리도 못해봤답니다
너무 많이 잡으시면 반칙입니다^^
너무 많이 잡지마시고 쬐매만 손맛보고 오세요.
ㅜㅜ
새벽부터 여러분 염장질렀더니 죄받나봅니다.ㅠ
왠 우박, 비가 세찬바람에...
대편성중에 딱 한수외 바람과 실랑이 중입니다.
좀봐서 철수 할까해유.ㅠ
하...어제가 딱이였었는데....
약올리믄 철수도 못하고 오기로 더할겁니다.
우씨......ㅜ.ㅜ
저 뒷끝 작렬입니당.ㅜ.ㅜ
않좋았던 컨디션이 다시 살아납니다 ㅎ
근처예서 누가 깨를 볶나????
어디서 고소한 냄새가 나네요^^
닭이 좀 추워 보이던디요?
잠깐 창고에 뒀다가 더 따땃해지믄 거기로 옮겨도 되겄든디......
뭐가 온다구요?
오늘하고 낼 아침까지만 오고 그치겠죠?
어제가 딱이었을꺼신디......
흐~으~^^
상추 잘큼니다
오동통한 닭고기~~~~~~~~~~~
아쉽지만 도저히 동풍에 돌풍 수준의 바람과 우박과 함께 떨어지는 비에는 항복하엿습니다.
즐거운 시간들 계속이어지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 꾸벅
정가에서 행복해하시는 모습이 눈에 선~ 합니다
저의꿈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아직멀게만 느껴지고
끝이 보이질 않네요 ㅠㅠ
항상 지금처럼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오늘은 어떤 붕순이들이기다리고 있을지,,
벌써기대되는데요 ㅎㅎ
염장샷 ㅎㅎ
조심히 다녀오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