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이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어야 한다구봅니다.
이젠 다 잊구 끝을 내야할 시점입니다.
자연님편에서서 응원했던 분들
악동님편에서서 자연님을 비난하셨던 분들
서로 앙금없이 잊어야 할 때입니다.
이번 논란의 승자는 가슴속에 하고싶은 말들이 산더미처럼 쌓여도
그 말을 참아내며 묵묵히 지켜봐주신 휀님들입니다.
저도 패자입니다.
어찌 되었던 가슴속에 있는 말들 다 뱉어냈으니까요?
더이상 하고싶은 말 참아내며 묵묵히 지켜보시는 많은 휀님들에게
누가 되지 않게 이일은 이제 더이상 거론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자연님이 악역이 되었지만
한가지는 분명하게 모든 회원님들이 알게 되었을거 같습니다.
여론은 정말 무서운 것이다는 거,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는 분일수록 더 겸손하고 더 조심해야 한다는 거,
여기에 나서서 자연님을 비난할 자격이 있는 분은
오직 악동님 뿐입니다.
악동님이 비난하지 않으시는 이상 더이상의 논란은 악동님을 더 상처입히는 것입니다.
조금만 진정하구
이일에 대한 이야기가 꼭 필요하다면 잠시 시간을 두시구 한달후 두달후에 거론하세요
순간에 모든일을 해결할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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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된것도 없고 뜬소문에 의해 .... 카터란대 무순 증거가 있고 본사람이 있을까요?증거면 누군가 짜잔 하고 나타나서
들이댔겠죠?~말만 무성하지 아무것도 없잖아요?
전 이번일 시간 때우기가 좋터군요. 어려운말 쓰면 유식한게 아니고 모르면 보라 하지말고 설명을 해줘야지 참..ㅋㅋ
여튼 전 그냥 허공에 총질하는?그런 기분 이었습니다~
주인한테 여쭤어야 하는데, 주인이 안 오시니 자주 가시는 손님께 여쭙니다.
이번 일이 이곳에서야 상당한 파장을 몰고온 하나의 사건이었지만, 세상 사람들은 전혀 관심 없지요. 찻잔 속의 태풍도 못되는.
하얀비늘님이나 은둔자님이나 씨익 웃으면서 오시라고 해주세요. 정중한 부탁입니다.
저는 패자입니다!
패자입니다
우리님은 비겁하지 않습니다
하고싶은신 말씀 다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이제 그냥 이렇게 넘어 가십시다
즐거운날 되세요
이렇게 두리뭉실 넘어가자구요?
한번도 아니고 사람 하나 아주 파렴치한 놈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니면 말고....헛소문 퍼트린 자들은 아무 말도 없습니다.
그냥 이쯤에서 넘어가자???
악동을 위하는 일입니까?
아니면 악동과도 이쯤에서 덮기로 합의가 된 건지요?
아둔한 제 눈에는 관련되는 자들에게 면죄부를 주자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앞서 올린 붕어우리님의 글중에 오프라인에서 어떤 얘기들을 들은 것처럼 하셨습니다.
소문을 퍼뜨린 당사자가 누군지 혹시 우리님께서 밝히실 의향은 없으신지요?
이렇게 해서 얻는 것이 무어냐고 묻지 마십시오.
향후 제3, 제4의 악동 관련 싸움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흑백은 반드시 가려야 합니다.
끝내려고하면 그것이 기회인듯 치고나오고 그것에 열받아서 다시 시작하고 이러면 언제 끝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