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고 꼭한번 하고 싶은 말이 있었는데
이번에 떠나서 생각해 보니 그말을 못하고 떠난것이 목에 자꾸만 걸리더이다.
월척을 활동하며 한분 정말 특이한 한분을 마음에 담았습니다.
저라도 절대 저리 못했을듯 싶은 꿋꿋하신분....
누군지 궁금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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꺽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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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하신 분이네요.
사건의 전말이 어찌되었던 불미스러운 일로 그리 심하게 구설수에 올랐음에도
아이디 그대로 유지하시며 가끔 정감있는 댓글을 달고 계시네요.
만약 제가 그입장이었다면 아이디 바꾸고
다른 이름으로 다른사람인듯 활동 했을듯 싶은데....
꺽정님! 큰 배움을 하나 얻었습니다.
앞으로 피치못할 사정으로 아이디 바꾸시는 분들
저 누구누군데 이런 사정으로 아이디 바꾸게 되었다는거 정도는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기 이름에 책임지지 못할 말과 행동은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자기 이름에 책임을 질수 있는 모습을 보여줍시다.
자기 이름을 바꾸는 것이 쉽다하여 책임지질 못할 모습을 보이구
다시 이름바꾸고 다른사람인냥 하는 것이
챙피한 일이라는 것쯤은 생각해 봤으면 합니다.
이유가 어찌 되었던 사우르스라는 딴이름을 잠시 사용했던 것이 챙피하고 반성합니다.
그리고 휀님들에게 정식으루 사과드립니다.
저도 목구멍까지 참았던말... 쏫아내고 싶네여...
붕어우리님이 월척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한게 그때지 싶네여..
아무리 온라인이여도 남자인 저 조차도 싶게 꺼내지 못할말 강간이란 단어를 아주 싶게 사용하시더군요...
저로써는 이해하기 힘들더군요...도대체 어떤 강심장을 가졌기에...
잠깐 활동하다 금방 접게구나 생각했는데.... 저의 생각이 틀렸더군요...
각설하고... 임꺽정님에게 큰 배움을 얻으셨다고요??
예전 아이디 그대로 사용해서? 참 어이없군요... 그리고 구설수란뜻을 모르시나여?
사실을 구설수라고 하지는 않죠!!
그님께 배움을 얻으셨으면... 그냥 가슴으로 느끼싶시요... 자게방에 올릴만큼 그리 떳떳하지는 못하니...
역시... 사람은 시간이 지나도 그 본질이 바뀌지 않음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고수든..하수든... 어차피 레벨 맞는사람끼리 어울립니다...
석천공이 누구를 지칭하고 댓글을 달았는지는 모르나... 확실한 지적을 해주십시요...
고수..하수...정많고 순수한분?
어차피...낚시라는 싸이트... 그 사람의 속내까지 알려면... 10년은 걸릴꺼라 생각드네여...
사기꾼들도 큰껀 할때는 1년이상 계획 잡습니다...
너무 짧은 시간에 속단 마십시요!
남도부대 복귀 청원서라도 올려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