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잖은 날?.. 먼길오실 조우님들께 드릴 작은 흔적이었으나..
연이 닿질않아 주변 지인들께 나누어 드렸습니다
긴 세월을 무생물은 연이 비켜갈때엔 파기를 하고 다시금 연이 닿을날에
새로이 제작을 하여 연을 맺어 왔습니다
님들께선 생물들 이오니 제가 제작을 할 수도 없습니다^^
아시잖습니까.. 다가올 날들도 지난날들 처럼 가끔씩은 시끄러울수 밖에 없다는 것을..
원죄가 있다면... 아마도 사람의 사고를 무한대로 제작한 ?님의 실수가 아닐까 합니다ㅎㅎ
뵙기를 소망합니다~^^
곧 돌아오실듯 합니다...
미끼가 훌륭(?)해서 ㅎㅎ
"남도방" 그립네요...
따뜻한정이 넘쳐나는 그분들의 구수한 입담이 그립네요...
푸근한 님들의 따스한정이 그립습니다...
가마솥에 보리밥한솥해서 묵은김장김치 척척걸쳐 ..한자리에 둘러않아 한입 머금고 싶습니다...
보고계시지요? 숨너머가기전에 어여들 오이소....그립소..님들이.....
어여들 돌아오세요
예술입니다....
손이 많이 간 작품 잘 봣습니다
경호강 오실때 꼭 연락 함 주세요
미움과 오해는 요번장마에 싸악 씯겨 내려가구요
목공예 핀은 은은한 매력이 있네요
건강하세요^^~!
삼면이 바다니
멀리 못 가셨을 터
조만간 곧 보게 되겠지요
님들아 보고싶다
간절히 기다려 봅니다
안 들리세요?
숨소리요~
가까운 곳에 와 계시잖아요
언제나 맘 속에는 함께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