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전 평생 딱 한번 동해로 일출보러 간적이 있었습니다~
새벽길을 달려서 일출을 보고 바로 돌아왔는데요~
혹시 오늘 일출보러 가시는분이 계실가 해서 중요한것 적어봅니다~
1. 졸음운전~ 새해아침 영동고속도로 갓길에는 차들이 엄청많이 서있어요~
졸음운전때문이죠~ 밤에 갔다가 해보고 다시 돌아올려니 당연히 피곤하지요~ 저도 꿈뻑졸다가 깜짝놀랐었습니다
2. 교통정체 ! 일출이 끝나고 잠시후면 영동고속도로는 마비가 됩니다. 명절때처럼요~
어설프게 중간에 끼면.. 아침에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밤에 집에 오게됩니다 ~
저같은경우엔 일출을 보자마자 차로 뛰어가서 잽싸게 빠져나왔었습니다~
사람들 모두 보이지않는 달리기 같은걸 하게되죠 ㅎㅎ 먼저 빠져나가는 사람은 정체없이 오게되지만..
늦은사람은 갇혀버립니다.
아애 밤까지 머물다 오시던지.. 해수욕장에서 가장먼저 빠져나오시던지 둘중에 하나같네요 ㅎㅎ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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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월님들이 띄워주시는 일출보며 새해 멋진 소망 빌어 보시지요~~ㅎㅎ
군포낚시님 2012년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꾸뻑~~세뱃돈은 이슬이로~~^^
ㅎㅎㅎ
명언이십니다. 남 얘기가 아니네여..
올해는 꼭 이슬이한테만은 이겨야겠습니다.
군포님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간 만들어 보아요.
이제는 지도 서서히 꺾어지기 시작하내요ㅠ.ㅠ
30과40 인 숫자에 불과하다 생각하는 1인 이였으나 세월엔 장사 없어요~~~~켁
군포님도 행복 가득 하십시요^^
군포낚시님...
새해에는 얼굴한번 보여주시길..
북부해수욕장입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군포낚시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 드립니다.^^
빨간색 해가 모습을 보여 주었읍니다
군포낚시님
올해는 최고의 한해가 되실 겁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