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하고 진중한 글쓰기와 조심스런언어선택 등 감동적인 글쓰기 형태에서 최근 역동적이고 단답형적인 글쓰기 형태로 변화하고있습니다.
저는 이런현상을 자연스럽게받아들이고있습니다.
스마트폰보급으로 실시간 즉각적인 글쓰기와 신속한반응이 가능하기때문입니다.
예전의 잔잔하고 감동적인 분위기을 원하신분들은 언잖아하시겠지만 이것 또한 거스르기힘든 흐름입니다.
다만,즉각적인 반응으로인한 감정적인 댓글에 마음의상처을 입으시는분들이 계실까?염려스럽습니다.
조만간 이런변화에익숙해지고 ,성숙한댓글쓰기가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다같이 즐기는 자게판이 되었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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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예전에 다투던분들이
더 반갑고 가깝게 느껴지는건
싸우면서 정이들었단 이야기겠죠
여기서는 재미있게 사입시대이...^^*
화이팅!!~~~~
글을보니 뜨끔합니다
자중하겠습니다
꾸벅
저의 사랑을 받아주세요. ^_^;;
적응하는동물인간 아닙니까?
참붕어대물님, 이슈방에 한번갈까요? 저두 반갑습니다. 이슈방의특징은 역사나 가치,정치이런문제이기때문에 서로 싸우지만
사감은 안생기는것같습니다.
도덕서생님, 저두사랑합니다. 아이꾸 챙피해서리 ㅋㅋ
이슈방은 사양 할랍니다
그런경험은 한번으로 족하지요
근데 우리팀이 쎄긴 쪼까 세지요?
남쪽에서는 귤을 따면서 행복하게 잘놀았는데 북쪽으로만 가면 지랠을 떨게됩니다. ㅠ.ㅠ
제가 수양이 부족한 탓이라 생각합니다.
진정 훌륭한 분들만 북쪽에서 살아남을수 있습니다. (저는 해당안됨)
좋은뜻 맞죠?
정많고 따뜻했던 자게판이 다툼의 장으로 변질됬네요.
혈기있으신 젊은분들이 많아진 이유도 있고 죄송한 말씀이지만
다툼에 익숙하신 이슈방분들도 많이 넘어오셨네요.
일상의 힘듬과 외로움을 오랫동안 달래주었던 자게판이기에
저에게는 아쉬움이 많이남네요.
많은분들이 안보이시고 저또한 적응이 힘들지만 너무나 사랑했던 월척이기에
차마 버리진 못하고 말없이 지켜만 보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너무 흔하게 쓰이는 말이지만 ᆢ
비온뒤 땅이 굳어질거라 생각 합니다
떠나신분들도 ᆢ일부러 들어오지 않으신 분들도ᆢ
글을 남기진 않지만 묵묵히 보고계신 님들도
다시 낚시와 소소한 일상에 애기할날이 곧이리라 생각합니다^^
남아있는 우리는
즐겁게 노는것만이 상처치료에 즉효약이라고봅니다
열심히... 재미있게.. 놉시다
어차피 취미 레져 사이트에서
자기의 만족만 찾으면 되죠
대나무님....
꼬막은 언제쯤 나옵니까?
호래기도 맛나던데....
근데 미끈 거리죠
꼬막은 찬바람불고 10 월 말부터 ᆢ
근데 지금도 먹으러 많이들 오시데요
어르신 말을 빌자면
ᆞ꼬막차대기에 눈 싸래기가 붙어가꼬
띨때 쩍쩍 그래아재 맛나재 안긍가 ᆢ
라고요^^
자게가...
즐겁고 행복한 방향으로 흘러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