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득한 후배가 쓴소리 한다고 욕하셔도 되요 ~~ ^^ 우선 저는 일하는 짬짬이 자유게시판에 다른분들 올린글을 읽으면서 감탄도 하고 의로도 해드리고 칭찬도 해드리고 가끔은 질책성 댓글도 달아드리고 아주 아주 행복하답니다 ^^ 특히 요즘들어서 새로운 얼굴들이 많이 보이십니다 ~ ^^ 모든 글에 댓글을 달아 드리지는 못하지만 ~ 적어도 제가 읽은글에 대해서는 잘했든 못했든 기본적으로 댓글은 달아 드립니다 ~ ^^ 가입한지 얼마 안되서 친한분들도 없는분들 월척이 좋아서 더 친해지고 싶어서 월척에 글 적는 분들 ~ 이런분들 용기내어서 월척을 더 가까이 하시라고 댓글들 많이들 달아주세요 ~ ^^ 용기도 주시고 축하도 해주시고 ~ 격려도 해주시고 질책도 좀 해주시고 ~ ^^ 많은 분들이 지적 하셨듯이 우리들만의 또는 그들만의 리그 아니자나요 ~~ 우선 오늘부로 저 자신부터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 ^^ 소밤님이 올려주신글 중에 저에게도 해당되는 글들이 많으네요 ^^ 앞으로는 저도 유념해서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 한편으로는 자유게시판에 우리 스스로가 자꾸만 제약을 만들면 더이상 자유게시판 으로서의 가치가 있을가란 생각도 들긴 하지만.. 적어도 다른분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는 , 다른분들 눈살찌프리게 하지 않는 선에서는 되도록 많은 글들이 올라왔으면 하는 소망이 있네요 ^^ 그래야 다른 월척회원분들 사시는 모습도 엿보고 아품이 있는 회원분에게는 의로를 .. 착한 일 하신 회원분한테는 칭찬을 ~ 궁금한게 있으신 회원분한테는 해결책을 ~ 하루 종일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시는 월님들에게는 작은 웃음을 ~ 저처럼 마냥 월척지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작은행복을 ~ 전해줄수 있으니간요 ~~ ^^ 피곤한데 잠은 안오고 ~ 할일없이 자게판만 바라보는 바보가 올립니다 ~~ ^^ 모든 월님들 편안한 밤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