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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고싶다 연애 이야기~~ 2부(19금)ㅡ,.ㅡ

IP : 885cc4329122472 날짜 : 조회 : 2461 본문+댓글추천 : 0

안녕하세요 잡고싶다 입니다. 어제에 이어서 2부를 이어서 올립니다. 19금 이니 애들은 가라~~~ 애들은 가~~ 2부시작 합니다. 여자친구 옷을.... 살살 삐끼찌요 후배넘이 거실에서 자는지 안자는지는 신경도 안쓰고 티하나 바지하나 차례대로.... 에라 모르겟다 붕가붕가..... 으....아... 모든 볼일이 끝이 났는디 아 글쎄 이여자가... 훌러덩 벗은 몸으로 안방 밖으로 나가는것이 아닙니까 ^^;; (화장실 가려던거 였다고 하더군요) 그때서야 아뿔싸.... X되따 후배놈 거실에 있는데... 그런데 아무일 없이 가따 오는겁니다요.. 한숨 놓고 잠을 자고 일어났습니다. 아침에 후배넘이 저를 보고 실실 웃는군요 ㅡ,.ㅡ 나 : "야 이세퀴야 머그리 실실 웃노?" 후배 : " 히야~ 내 다 들었데이 ㅋㅋ " 나 : (시치미 때며) " 뭘 세퀴야?" 후배 : "남자가 머 그럴수도 있지 내가 이해해준다 ㅋㅋㅋ" 나 : "찌랄하네 ㅋㅋㅋ 머가 세퀴야 ㅋㅋㅋ" 후배 : " 히야 그거보다 중요한건 뭐냐면" " 내 형수꺼 다 봐뿌따 ^^;; 수세미하고 도끼 하고" " 나는 퍼떡 눈감는다고 감았는데 다 보이드라 ^^;;" " 자는척 한다고 힘들어 죽는지 알았데이 ㅋㅋㅋ" " ㅋㅋㅋㅋㅋ 미안테이 " 나 : " 야 이세퀴애 일루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또 하나의 사건이 지나 가더군요 지금 후배놈과 이야기하면 후배놈 시키 아직도 실실 웃으면서 " 히야 그래도 가(그애)가 몸매나 얼굴이나 거시기나 다 휘뻐" 이 지뢀 합니다 ㅠㅠ ㅋㅋ 또 어떤 여느날이었습니다. 거실에서 그 사건을 치루고 말았는데요 아파트 구조 다들 아시잖아요 앞뒤 배란다 훤하게 탁 트인것요 저는 남자기에 커텐이 뭐 필요하나 싶어서 전셋집 구할때 커튼 같은건 생각도 못 했거든요. 아 근디 이여자 보래이... 몬 여자가 이런가 싶었습니다. 거실에서 그것도 가운데 끼여 있는 집인데 양사방으로 펑 뚤린집에서 부끄럼도 없이 붕가붕가를 하는 겁니다 ^^;; 아 난감하데요 ^^;; 그런데 이게 저도 변태적인 기질이 있는지 은근이 그게 더 꼴리게 되는겁니다...ㅡㅡ 뭐 그런? 요상한? 그런? 왜? ... 그런거 있잖습니까.. ㅋㅋㅋ 에라이 몰르게따 꼴리면 저거 꼴리지 내가 꼴리남 ^^;; 거실 방바닥에서 신나게 붕가붕가를 했지유... 앗뿔싸~! 사건은 며칠뒤.. 시골집 가야 하는날이라 집에 도착 햇는디요 집에가니 동생들 친구들이 제집에 엄청 와있는겁니다. 남동생이지만 여자친구들이 더 많이 와 있었습니다. 전부 고등학교 후배들이라.. 별 꺼리낌 없이 내 방에 들어가 옷을 반바지로 갈아 입고 나왔는디 후배녀석들이 "오빠야~~~ 무릅 꼬배기는 와그카노?" 이러는거 아닙니까 "무릎은 왜?" 하고 내 무릎을 처다보니 아니 무릎에 검은 딱지가 엄청나게 박혀 있는거 아닙니까 ㅠㅠ 젠장 그런거였습니다. 저는 그때서야 맨 방바닥에 하믄 무릎꼬배이 다 까진다는 사실을요 ㅋㅋ 몸소 배운거였지요... 쪽 팔려 죽었습니다 ㅠㅠ " 응 축구하다 갈았어" 하고 대충 얼버무리고 만 기억도 있네유 패싸움하고 왔어? 라는 사건도 있는데 3부에서 할께요. 재미 없으시다고 하면 3분 안올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