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ㅣ익, 뽕br™SQUAD 입니다.
그냥 잡담 몇가지 적어보려 자판 두들겨 봅니다.
1. 이번달 10일경 보낸 제 낚수대들은 올 생각도 하질않고,
전화 걸어봤는데, 받지도 않고, 정신건강이 막 흐트러집니다 ㅠ.ㅠ;
사방에서 덩어리 사진들 올라오는데, 이거 원 샘이 나서 다리가 빙빙 꼬입니다...
3월1일하고 이번주 주말에는 비가 겁나게 내렸스면 참 `~~ 좋으려만, 자기전에 두손모아 기도하고 자야겠습니다.
2. as문의할때 여쩌보니 순접은 as과정이 힘들답니다.
순접스타일 싫어하시는데 as받아서 써야지 하실분들 생각 한 번 해보십시요.
시간이 허벌나게 걸린답니다.
다 까내고 다시 도장하는데,
단종품목 같은 경우는 낚시대 몇대 때문에 전사지주문을 할수 없기에 않된답니다.
전 50소절 도장 개당 천냥씩 5만원 견적나왔네요 ㅎㅎ
3. 영업쪽분들..자영업하시는분들 요즘 비수기죠?
저희도 비수기 잘 느끼고 있습니다.
이번에 몇년 미뤄졌던 가게 내부 정리도 좀하고 다이도 좀 바꾸고,
주말내내 노가다 혀서 아직까지 피로가 .. 아주 죽을맛이네요.
제가 정리해야할 창고가 2군데나 남았습니다.
이젠 몸이 쳐져서 힘도 읍어요 ㅜ,ㅜ
집사람이 이리와 하면 겁이 날 지경입니다...
4. 3월 2일은 울 큰놈 입학식이네요.
이제 떨어져서 지내야 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매일 혼내기만했지 , 다정스레 해준게 거의 없었습니다.
못난 애비 만난덕에 어린나이에 떨어지게 되네요.
마음이 우울해지네요.
5.오늘 아시는 부장님이 저에게 이런말을 건네시네요.
"나 회사 그만두고 남품좀 사업해볼까 하는데 어때? "하시네요.
딱 한마디 했습니다.
"부장님, 명 짧아지십니다."
제가 지금은 형님 사업장에 몸을 담고 있습니다.
군에 5년정도 있다가 제대후 밤생활만 수년하다가 하이마트일도 해보고 다시 밤생활하다가
한달 가게밖에서 파는 매대물품만 순이익이 260여만 되는 잘나가던 옷가게도 해보고요(매장안은 예상하시겠죠)
대선후 집사람 임신과 함께 가게 신경도 안쓰고 내비두니 쫄딱 말아먹고요 ㅋ;;
(요때가 저의 최고 절정의 셧터맨 이었습니다, 좋았었는디 ㅎㅎ;)
노가다하다 허리 쇼크 함먹어서 입원하고 거의 일 이년 놀다시피했네요.
낚시만 죽어라 다녔었죠,
지금은 자그마한 사업장이지만 거의 모든일을 제가 하죠.
몸도 힘들고 마음도 힘들지만,
내 일이니까, 어차피 제가 해야할 일이니까 하죠.
좋은날 오겠죠.. 마지막까지 상처는 받질 않게죠.
애들도 할머니집에 보내고 혼자 쓸쓸히 캔맥하나 먹으면서 몇자 적어 봤습니다.
요즘 구상해보는 사업 아이템이 하나 있는데, 이제 36이니까 40전 까지 열심히 모았다가
사업해 봐야겠습니다.
모냐고요?
요고이 대박 아이디어 상품이죠.
가르쳐 드리면 다른분들이 하실까봐 겁나서 ..
하지만 월척 선배님들 한테만 말슴드릴께여
제가 구상하고 있는 아이템은
"뽕브라" 입니다 캬오~~~
썰렁 썰렁~~~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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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용품이 롱런품목이 많다는거아시죠?
뽕브라 이거 아이템됩니다 획기적이구 특이하구 고정관념깨면 승산있어요.
진짜로 사업 구상중이면
만드는분을 알고있습니다,,,,
사업 하신다면 연결해드릴께요^^&
굿 아이템이 떠오를듯합니다.
도와주실분?? 스폰좀 해주세요 ㅎㅎㅎㅎ;;
텨 후다닥ㅡㅡ
뽕브라님은 제조업보단 운송업쪽에 어울리실거네유...ㅎㅎ
언제나 도망칠 준비 해야죠..조수는 망보기에 소질~~원하시는 꿈 이루어 지실겁니더^^
저도 괜찮은 아이템 하나 남겨두고 있는데
씨익 좀더 생각해보고 100% 확신이 서면
움직여 봐야죠^^
빠샤,,
구상하시는 사업 잘되기를바랍니다.
아즉 마눌님이 일루와하신다니.
부럽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