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고등학교 다닐때 친했던 친구들이 몇명 있었습니다.
소위 흔히 말하는 주먹좀 쓰던 친구들이죠.
그 중 한넘은 저희 지역 모든 학교 짱들도 인정하던 녀석 이었습니다.
그럼에도 그 친구는 항상 조용하고 나서기 싫어하고 사람들과 시비 생기는걸 최대한 피해 다녔죠
다른 친구들도 마찬가지고
그러나 딱 한넘 완전 까불거리는거 좋아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항상 문제를 일으키고 다녔는데
막상 그 친구는 쌈도 못하고 머리도 별로고 풍기는 분위기도 정말 약했는데 다는 학교 녀셕들과 꼭
시비를 붙어서 싸움일 일으키고 다른 친구들이 정리해 놓으면 다시 분란 일으키고.. 암튼 항상 앞장서서 문제를 일으키는
정말 팀에 도움 않되는 친구가 하나 있었습니다. 결국 다른 친구들한테 무지 혼나고 좀 조용해지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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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자게판을 한참동안 보다보니 여기도 그런분 계시네요..
뭐 글에 논리도 없고, 주장도 애매하고, 설득시키는 힘도 전혀 없어보이는데
가장 열심히 전투는 벌이시고.. 마무리는 않되고....
설상가상 이랬다가 저랬다가 이제 적군인지 아군이지 구분도 않되고...
논란의 두 분보다 그 분 아이디가 더 짜증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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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중 하겠습니다
군대를 다시가심이..
딱 한번만 참아보이소...
신세계가 보일겁니다
전 여태까지 보아온 논쟁만은로 진실이 뭔지 알수 없어서 어느 편도 아닙니다만
말씀 하신 붕어스토커님께서는 분명 양쪽 어느 한쪽인 것 같네요..
제성격은 그럴 그릇이 못되구요.
오직 제소신대로 행하는거지요.
굳이 자게판에 적군과 아군을 가르실려면..
맹목적인 지지자이냐
자신의 의지대로 행하는 사람이냐로 구분 짓는게 현명하다 봅니다.
다만 현재의 자게판이 그렇게 보인다 라는 말을 한 것 입니다
붕어스토커님의 말씀이 무슨 뜻인지 알겠으며
또한 제가 얘기한 그 님이 붕어스토커님이 아니므로
붕어스토커님과 제가 여기서 논쟁 할 필요는 없을 것으로 사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