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님 식사를 하십니다. 하루 여섯끼는 드시는데 얼마나 나대시면 저렇게 말랐을까싶어서 제육한점 밥에 얹어 주었습니다 왜 하필 비게많은 한점을 골라 주었을까요 ? 부리부리한 눈으로 째리십니다. "내가 날씬한게 그리 부러워 아빠 ?" 니 입씸이 부럽다 이늠아! ㅠ.ㅠ 다이엇 하고 입씨름 한판 붙자 이늠~~~
아님,아빠잡는 킬러~~^^
너무 웃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