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유명한 냉면집에서 냉면 한그릇 먹고 있는데 손님이 저혼자 뿐이네요
청량리에 있다가 종암동으로 이전한 냉면집으로 알고 있습니다. 벽에 연예인이 왔다 갔는지 코팅한 싸인이 수십장 붙어 있네요 항상 사람들이 많았는데 오늘은 이상하게 한사람도 없네요
혼자 앉아서 먹고 있자니 괜히 뻘쭘하네요
냉면이 매워서 입안이 얼얼하네요
회원님들도 냉면 한그릇씩 하십쇼. 아이폰이라 사진을 못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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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가 되나싶을정도로 갈때마다 나혼자인데...
몇년째하고있네요
아직 많이 쌀쌀해서 냉면같은 여름음식이 조금 이른감이 있나봅니다.
회냉면이 갑자기 땡기는 저녁입니다...^^
일케추운날 왠~ 냉면잊니까 ㅋㅋ
맛나게드시고 글좀 자주올리이소 ^__^
전복 짬봉1만윈 주고 먹었습니다
느낀 점은 소문은 소문일뿐 ᆢ
저두 혼자는 뻘쭘 합니다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