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4월1일 부터 금연 중 입니다. 고 2때 부터 피워 왓으니 벌써 16년 이나 되엇네요... 금연 시작한건 처음인데 꼭 끊을수 있엇으면 좋겟습니다 ... 점심을 먹고 나니 벌써 살살 땡기네요ㅜㅜ
단번에 끊는것도 바람직하나
제 경험으론 어떻한 "동기부여"가 있었다면
성공할 확률이 높다 하겠습니다.
결심하신데로 이루워지시길 기원드립니다.
그나저나 "천지호"님하곤 연락하시는지요??
지두 참은지 얼마안돼는데
간혹 열받을때 무자게 손이떨리면서 땡기는데요
잠시참으면 금방지나가더군요
보건소 니코틴패치받으셨서 사용하시면
조금더수월하게 참으실수있습니다
!!!!!!!! 화이팅 !!!!!!!!!!!!
저도 골초에서 해방된지 좀 되었는데요.
저같이 마음이 여리고 수줍음 많은 사람도 성공했으니 반드시 성공하실거에요.
나라님말쌈처럼 보건소에서 패치나 니코틴껌같은거 받아서 사용하면 큰도움이 되구요.
금연침까지 귀에 맞으면 더 좋아요.
빠팅
건강에 정말 좋습니다. ^^
이제부터 4짜워리님께 담배 안팔어요
알것죠!!!
-전국 담배소매인 일동-
나름 괜찮아요~
담배 같이한 지난 16년은 없는거예요
따라해 보세요
나는
담배를 피웠던 적도 없었고
앞으로도 안피는 사람이다.
금단증상이 나아질 기미가 조금도 보이질 않습니다.
아직도 헛것이 보이는 것이, 8일째 두문불출 하고 있습니다.
워리님, 저 그리고 금연선언하신 모든분께 꼭 성공하시길 불보살님께 기도드립니다.
나무관세음보살..
아 ~~ 한대 빨고와야겠다..
고딩 때~전과가 있겠네유 ~무기정학!!! ㅋ
제비는 중3 때~공남금들고 한양으로 날랐다가~별 하나 달았슴니더!~ ㅋㅋ
저도 17년 피고 끊었습니다. ^^
저도 끊어야하는데..ㅠㅠ
끊을려고 생각하셨스면 확실히 끊어 버려야 합니다.
한대만 하시면 못끊어요^^(4년 금연중입니다^^)
저두 따라 하긴 해야하는데...ㅠ
이렇게 예기해 주세여~
"금연패취등 금연보조제는 한번도 사용한적이 없었어요"
"오로지 본인의 의지로만 참아냈어요"
"담배 참는게 젤 쉬웠어요"라고
선배님 들의 진심 어린 응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