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시지요?
있는듯 없는듯 하는 나무물고기입니다...^^;
그동안 너무 바빴거든요.. 물론 낚시대를 드리운지도 한참이 지나버렸답니다..-_-;
드디어 사무실에서 나와서 홀로서기를 했거든요..
약간의 두려움도 있고 기대와 흥분도 있고.. 맘이 정말 복잡하답니다.
이럴땐 낚시대를 드리우는게 최고인데.. 날씨가 넘 춥네요...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잘되시길 빕니다.
(한달있으면 크리스마스네요..-_-; 2003년 가기 전에 월해야하는데....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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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라 하면 개인 사업을 시작하셨나요?
아무래도 두려움과 기대가 많겠지요.
조용하게 낚시 함 다녀오십시요.
시작하시는 일...
조금씩 멈추지 않고 자라게 되길...월척님들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