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대가 사고 싶어 두달 넘게 눈팅만 했는데 사고 싶어두 마눌님이 허락을 안해조서 바라만 보고 있었는데 오늘 문득 그림이나 보고 대리 만족이나 하자고 홈피들 갔다가 한참을 요리보고 저리보고 하다 정신 차려보니 이미 결제가 되어 주문 신청 이 되어있내요 제가 미첫나봐요 오늘은 야간이라 다행인데 내일 날밝아 집에가기가 두렵습니다 ㅜㅜ
내일 살이 있기를 바랍니다
집사람 자기한테 할 이야기 업냐고
무섭내요 근데 어떻게 알았지 ?
설걷이 빨래 방청소 등
그래도안돼면 무릅꿇고....싹싹 ㅋㅋ
싹싹 빌어보고 로가로세님 말대로
화장실 청소해보고 뽀대나는부머님의 말처럼 애교부려보고 안되면
우애하지요 여차하면 내일 연차내고 도망 갈가요 ㅎㅎ맞아 죽겠죠
조만간 저도 먼저가신길을 뒤따라 갈것같습니다~
어쩔수 없읍니다
다대 편성시 좌대의 셋팅은
현재 조사님들의 로망 인것 같아요
사모님의 어떠한 반응이 오시더라도
지금부터 그 댓가의 대한.....
머리카락이 모두 뽑히고 식사때마다 잡초 반찬이 올라와도
맛나게 식사 하시고요
당분간1주가 될지, 2주가될지.1달이 될지,.....
각오 하셔야 겠지요......
아침에 집에 가기전에 일단 삭발부터 하고 가야겠네요 잡아뜯을걸
애초에 방지해부러야것네요
내일 부터는 수도승 처럼 풀만먹구
참선 하면서 지내겠습니다 ㅋㅋ
설거지며 각종일들을 일주일간 해보시면 ㅎㅎ
마음에 문 열지 않을까 합니다 ^^ ㅎㅎㅎ
열심 노력 봉사하심 조용히 넘어가실것 같은대요.. ㅎㅎ
쫌 부럽습니다 저도 좌대 지름신이 ㅎㅎ참고 있는중입니다..
일 저질러으면 ㅎㅎ그냥 어케 하것슈 혹 실랑 죽이기야 하것 습니까 ..
늘 ~행복한날만 ..... ㅎㅎㅎㅎ
쫓겨나실 짓하셧음 저랑 장박가유~못된 지름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