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게물든 단풍보다 더 깊이
가을은 익어가고..
뽀아얀 새벽 안개 속으로 코끝이 찡-하도록 차가운 겨울이
어느새 턱 앞에 와 닿는다
붐어와의 만남도 이별이 왔음인가?
뜸해진 입질- 그리고 또 고요 ..
그래도 이 깊은 가을에 땡글땡글한 씨알 좋은 붕어와의 만남을 위하여
순수하게 갈대로만 만든 정직한 찌를
소개 합니다
또
저수온기 에 적응하는 저부력 찌도 함께 준비 했읍니다
한버 보시죠
http://www.junojji.co.kr
감사 합니다
200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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