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하겠습니다 요즈음 이곳을 기웃거리는 못난 짓을 합니다 그냥 무던히 발길 하나 돌리면 그만인데 말입니다 오늘 부끄럽습니다 민망합니다 그리고 참담하기 까지 합니다
목록 이전글다음글 調律(조율) 댓글 9 인쇄 신고 계절바람 IP : b9107c9ebbd3f7d 날짜 : 2013-08-24 00:59 조회 : 2224 본문+댓글추천 : 0 필요하겠습니다 요즈음 이곳을 기웃거리는 못난 짓을 합니다 그냥 무던히 발길 하나 돌리면 그만인데 말입니다 오늘 부끄럽습니다 민망합니다 그리고 참담하기 까지 합니다 추천 0 1등! 미소짓다™13-08-24 01:33 IP : d4dd83500e9fbae 선배님 편안하셔야지요 아직 누군가에 살림망으로 들지못한 목어가 부지기인걸요^^~ 신고하기 추천 0 선배님 편안하셔야지요 아직 누군가에 살림망으로 들지못한 목어가 부지기인걸요^^~ 2등! 랩소디s13-08-24 01:36 IP : 8b47037cdb0194f 선배님은 또 먼일이래유? 월척에 묵숨 매단것도 아닌데 가볍게 생각하십시요 어차피 놀러온건데........ 신고하기 추천 0 선배님은 또 먼일이래유? 월척에 묵숨 매단것도 아닌데 가볍게 생각하십시요 어차피 놀러온건데........ 3등! 피터™13-08-24 07:23 IP : 4bbfda8b3ec884e 오래된 가뭄에 비가 오니 뽀얗게 흙먼지부터 날리는군요. 부디 이 비가 덕지한 쓰레기를 쓸고 갔으면 합니다. 신고하기 추천 0 오래된 가뭄에 비가 오니 뽀얗게 흙먼지부터 날리는군요. 부디 이 비가 덕지한 쓰레기를 쓸고 갔으면 합니다. 바람의향기™13-08-24 08:04 IP : e1750e6e0f17320 간절히 바라던 비가 대지를 촉촉히 적셔 주네요 흡족하지는 않지만 목마른 모든생물들에게겐 아주 요긴 하지요 세상사 내 뜻대로 된다면야.... 바람 불면 바람 부는 대로 비내리면 그 비를 맞고 여름 지나면 가을이 오고 찰라의 순간은 짧디 짧네요... 모든것이 이 또한 지나가구...순응이라는 섭리에 그냥 제 자신을 맡기렵니다 선배님 오늘도 복짓는 하루 되시구 좋은 일만 가득하십시오~ 신고하기 추천 0 간절히 바라던 비가 대지를 촉촉히 적셔 주네요 흡족하지는 않지만 목마른 모든생물들에게겐 아주 요긴 하지요 세상사 내 뜻대로 된다면야.... 바람 불면 바람 부는 대로 비내리면 그 비를 맞고 여름 지나면 가을이 오고 찰라의 순간은 짧디 짧네요... 모든것이 이 또한 지나가구...순응이라는 섭리에 그냥 제 자신을 맡기렵니다 선배님 오늘도 복짓는 하루 되시구 좋은 일만 가득하십시오~ 그림자™13-08-24 08:30 IP : b99d2d56a724477 선배님이 못났다면... 밑에있는후배들은 손가락질받고 살아야됩니다. 선배님들을 잘못받들은죄로요. 흔들림없이 그자리에계신것만으로도 저에게는 큰도움이됩니다. 피하는게 능사가아니라, 받아쳐서 싸우는게아니라, 묵묵히 그냥 그자리에계신것만으로도 저희들에게는 힘이됩니다. 선배님,복짓는하루되십시요! 신고하기 추천 0 선배님이 못났다면... 밑에있는후배들은 손가락질받고 살아야됩니다. 선배님들을 잘못받들은죄로요. 흔들림없이 그자리에계신것만으로도 저에게는 큰도움이됩니다. 피하는게 능사가아니라, 받아쳐서 싸우는게아니라, 묵묵히 그냥 그자리에계신것만으로도 저희들에게는 힘이됩니다. 선배님,복짓는하루되십시요! 이박사™13-08-24 08:44 IP : 03994827610f863 강녕하시온지요. ^.^ 답답함과 씁쓸함을 동시에 드려 송구합니다. 참고 또 참으면 조용히 지나가겠지 했는데, 급한 분들이 좀 계셨던 모양입니다. 그 사람은 기다렸다는 듯이 역공을 펼쳤고요. 뻔히 진행되는 결과물. 저 또한 답답했습니다. 처음에 세번 정도는 그냥 다 모르는체 넘어가시기만 해도 시끄러워지지 않았을 일인데요. 하긴, 작정을 하고 덤비는 것을 어찌 피하기만 한다고 해결되겠습니까. 짐작 가고도 남습니다만, 보복심리로 들어온 사람을요. 마음의 짐을 내려놓으실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__) 신고하기 추천 0 강녕하시온지요. ^.^ 답답함과 씁쓸함을 동시에 드려 송구합니다. 참고 또 참으면 조용히 지나가겠지 했는데, 급한 분들이 좀 계셨던 모양입니다. 그 사람은 기다렸다는 듯이 역공을 펼쳤고요. 뻔히 진행되는 결과물. 저 또한 답답했습니다. 처음에 세번 정도는 그냥 다 모르는체 넘어가시기만 해도 시끄러워지지 않았을 일인데요. 하긴, 작정을 하고 덤비는 것을 어찌 피하기만 한다고 해결되겠습니까. 짐작 가고도 남습니다만, 보복심리로 들어온 사람을요. 마음의 짐을 내려놓으실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__) JSK아까비13-08-24 09:45 IP : 8a7738d515f8371 선배님은 시간이 지나도 선배입니다 굽이쳐 흐르는 큰강물이 되어주세요 꾸벅 신고하기 추천 0 선배님은 시간이 지나도 선배입니다 굽이쳐 흐르는 큰강물이 되어주세요 꾸벅 복이굿13-08-24 09:55 IP : 5fc1dbf6b3ab09b 선배님 무슨일이래요?? 항상 좋으신 선배님으로 후배들 곁에 오래 남아주세요! 신고하기 추천 0 선배님 무슨일이래요?? 항상 좋으신 선배님으로 후배들 곁에 오래 남아주세요! 두개의달13-08-24 16:17 IP : 21a8a3c98373656 무던히 발길을 돌리면 그만인것을, 두달 또한 그러지 못했습니다 신고하기 추천 0 무던히 발길을 돌리면 그만인것을, 두달 또한 그러지 못했습니다 목록 이전글다음글 하단에 목록보기
2등! 랩소디s13-08-24 01:36 IP : 8b47037cdb0194f 선배님은 또 먼일이래유? 월척에 묵숨 매단것도 아닌데 가볍게 생각하십시요 어차피 놀러온건데........ 신고하기 추천 0
3등! 피터™13-08-24 07:23 IP : 4bbfda8b3ec884e 오래된 가뭄에 비가 오니 뽀얗게 흙먼지부터 날리는군요. 부디 이 비가 덕지한 쓰레기를 쓸고 갔으면 합니다. 신고하기 추천 0
바람의향기™13-08-24 08:04 IP : e1750e6e0f17320 간절히 바라던 비가 대지를 촉촉히 적셔 주네요 흡족하지는 않지만 목마른 모든생물들에게겐 아주 요긴 하지요 세상사 내 뜻대로 된다면야.... 바람 불면 바람 부는 대로 비내리면 그 비를 맞고 여름 지나면 가을이 오고 찰라의 순간은 짧디 짧네요... 모든것이 이 또한 지나가구...순응이라는 섭리에 그냥 제 자신을 맡기렵니다 선배님 오늘도 복짓는 하루 되시구 좋은 일만 가득하십시오~ 신고하기 추천 0
그림자™13-08-24 08:30 IP : b99d2d56a724477 선배님이 못났다면... 밑에있는후배들은 손가락질받고 살아야됩니다. 선배님들을 잘못받들은죄로요. 흔들림없이 그자리에계신것만으로도 저에게는 큰도움이됩니다. 피하는게 능사가아니라, 받아쳐서 싸우는게아니라, 묵묵히 그냥 그자리에계신것만으로도 저희들에게는 힘이됩니다. 선배님,복짓는하루되십시요! 신고하기 추천 0
이박사™13-08-24 08:44 IP : 03994827610f863 강녕하시온지요. ^.^ 답답함과 씁쓸함을 동시에 드려 송구합니다. 참고 또 참으면 조용히 지나가겠지 했는데, 급한 분들이 좀 계셨던 모양입니다. 그 사람은 기다렸다는 듯이 역공을 펼쳤고요. 뻔히 진행되는 결과물. 저 또한 답답했습니다. 처음에 세번 정도는 그냥 다 모르는체 넘어가시기만 해도 시끄러워지지 않았을 일인데요. 하긴, 작정을 하고 덤비는 것을 어찌 피하기만 한다고 해결되겠습니까. 짐작 가고도 남습니다만, 보복심리로 들어온 사람을요. 마음의 짐을 내려놓으실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__) 신고하기 추천 0
아직 누군가에 살림망으로 들지못한
목어가 부지기인걸요^^~
먼일이래유?
월척에 묵숨 매단것도 아닌데
가볍게 생각하십시요
어차피 놀러온건데........
뽀얗게 흙먼지부터 날리는군요.
부디 이 비가
덕지한 쓰레기를 쓸고 갔으면 합니다.
흡족하지는 않지만 목마른 모든생물들에게겐
아주 요긴 하지요
세상사 내 뜻대로 된다면야....
바람 불면 바람 부는 대로 비내리면 그 비를 맞고
여름 지나면 가을이 오고
찰라의 순간은 짧디 짧네요...
모든것이 이 또한 지나가구...순응이라는 섭리에
그냥 제 자신을 맡기렵니다
선배님 오늘도 복짓는 하루 되시구
좋은 일만 가득하십시오~
밑에있는후배들은 손가락질받고 살아야됩니다.
선배님들을 잘못받들은죄로요.
흔들림없이 그자리에계신것만으로도
저에게는 큰도움이됩니다.
피하는게 능사가아니라,
받아쳐서 싸우는게아니라,
묵묵히 그냥 그자리에계신것만으로도
저희들에게는 힘이됩니다.
선배님,복짓는하루되십시요!
답답함과 씁쓸함을 동시에 드려 송구합니다.
참고 또 참으면 조용히 지나가겠지 했는데, 급한 분들이 좀 계셨던 모양입니다.
그 사람은 기다렸다는 듯이 역공을 펼쳤고요.
뻔히 진행되는 결과물.
저 또한 답답했습니다.
처음에 세번 정도는 그냥 다 모르는체 넘어가시기만 해도 시끄러워지지 않았을 일인데요.
하긴, 작정을 하고 덤비는 것을 어찌 피하기만 한다고 해결되겠습니까.
짐작 가고도 남습니다만, 보복심리로 들어온 사람을요.
마음의 짐을 내려놓으실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__)
굽이쳐 흐르는 큰강물이 되어주세요
꾸벅
항상 좋으신 선배님으로 후배들 곁에 오래 남아주세요!
두달 또한
그러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