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게 말로 합시다.
아님 만나서 계급장떼고 한따까리 하거나.
세상에 제일 못할 짓이 재판이네요.
근 2년 넘게 소송전을 펼치고 있는데요
정말 못할짓이네요.
상대방이 한건 걸고, 우리가 두건 걸고
상대방이 걸었던 소송 1심 승소 항소심 진행
우리가 걸었던 소송 1심패소 항소심 진행
현재 1:1인데요.
기약도 없이 지속되는 소송에 피가 마르네요.
글고요. 대한민국에서 제일 이기기 힘든 상대가 대학이네요.
우리가 유리하니까.
은퇴하신 판사님 노지도교수님이 코트자락 휘날리며 찾아오셨다네요.
이것은 부러지 화살도 아니고, 거부할수 없는 화살인가 보네요.
돈은 돈대로 무지허게 들어가고 회사소송이었기에 다행이지 개인소송 같으면
딱 파산하기 좋것네요.
휀님들 웬만하면 말로 해결하세요.
아님 진짜 한따까리혀서 결정하시든가.
어떤 경우라도 재판은 될수 있음 가지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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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이었슴 소송 조차도 심드러요~~~~
응원할께요.
한탕꺼리에 자 떠납시다~~요즘 혈압있어 약먹는뎅~~ㅡ,ㅡ''
정가에서 바베큐 파티로 염장글 올리실거쥬~~빠삭마른 월하님 좀 발라당 할때까정 챙겨 멕여주세유~^ㅡㅡ^
아는 지인의 경우...스트레스가 심해서 원형탈모까지 오는걸 봤습니다..
근데 한번 해보자라는 마음에 소송하는데..중간에..
힘들어도 쉽게 포기 할수도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보통사람은 웬만하면 억울해도 그냥 넘어가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다고 들었습니다....
울 모두 응원 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