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ㅋㅋ.. 실제 상황 입니다.
저는 약속이 있어 현재 집에 있고,
동생은 방금 새벽 3시까지만 하다 올거라며
케미가 모자라다며 몇개 달라네요...ㅋㅋ
케미 챙겨주고, 두툼한 양말도 찾길래 꺼내주고... 지 나름대로 오리털 파카에,얇은 웃옷 3장 껴입고,
방한바지 입고, 지 나름대로 준비를 단단히 하더군요.
미리 준비해둔 지렁이 1통도 준다며, 둘이 같이 주차장으로 갈때.... 제손에 박스채든 난로와 부탄가스 새것1통...이렇게
큰 봉지에 넣어서 손에 드려 주었습니다.
"니가 이거 쓸 일이 없길 바라는데.... 혹시나 추우면 키고 해라..하고"
동생 왈 "아~ 춥고 안잡히면 그때 철수 할꺼라니까요~"
ㅋㅋ..일단 들려 주고 왔으니..... 뭐...어찌 되겠지요....자슥...너무 껴입어서...진짜 안쓸것 같아요..^^;ㅋㅋㅋ
다시구입하시면 손해이니..
좀묵혀두셨다가 용이하게쓰시는것이좋을듯합니다..
미사용과 짧은기간 사용은 중고가격이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
핫팩으로.. 절대 못버팁니다 ^^ 5자할배가나온다하더라고..
11월말과 12월달 그리고 2월달부터 4월달까지..
힘들껍니다..ㅋㅋㅋ
저도 두개인데 하나 더 살수도~난방용품은 있으면 요긴하데요^^
꼭필요 합니더 ㅎㅎ
얼어죽기 전에 꺼내다 불켜주세요.
난로의 열기+형님의 따뜻함이 동생에게 듬뿍 베일겁니다.
저는 약속이 있어 현재 집에 있고,
동생은 방금 새벽 3시까지만 하다 올거라며
케미가 모자라다며 몇개 달라네요...ㅋㅋ
케미 챙겨주고, 두툼한 양말도 찾길래 꺼내주고... 지 나름대로 오리털 파카에,얇은 웃옷 3장 껴입고,
방한바지 입고, 지 나름대로 준비를 단단히 하더군요.
미리 준비해둔 지렁이 1통도 준다며, 둘이 같이 주차장으로 갈때.... 제손에 박스채든 난로와 부탄가스 새것1통...이렇게
큰 봉지에 넣어서 손에 드려 주었습니다.
"니가 이거 쓸 일이 없길 바라는데.... 혹시나 추우면 키고 해라..하고"
동생 왈 "아~ 춥고 안잡히면 그때 철수 할꺼라니까요~"
ㅋㅋ..일단 들려 주고 왔으니..... 뭐...어찌 되겠지요....자슥...너무 껴입어서...진짜 안쓸것 같아요..^^;ㅋㅋㅋ
형님의 따스한 마음이 두배로 전달될듯 싶습니다
텐트안도 따뜻합니다.
제 동생은 제가 사줄지 모르고 샀더라구요ㅠ 나도 팔아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