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제법 쌀쌀?? 합니다..월님들 건강하게 보내시구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이번주 토요일 좌대를 이용할려고 합니다.
기온하강에따른 좌대 선정에대해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1.최상류 수심 1ｍ - 1ｍ50정도
2.중류 수심 1ｍ50 - 2ｍ
3.중하류 수심 2ｍ내외
4.하류 수심 2ｍ이상
저수지는 평지에 가까운 준계곡형 관리형 낚시터입니다.(고기 방류는 하지않고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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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류나 중류를 권하고 싶네요
이럴때는 깊은밤 대류현상이 발생하는 때를 집중적으로
노려볼 필요가 있을거 같네요.
고기가 타고 오를수 있는 이동로에 찌를 세우는 것이 유리할것 같습니다. (즉 수심이 낳은 쪽이겠죠!)
만약 벽쪽 포인트가있는곳이면 자리를 이동해 벽과 정면 가까운 벽을 만들어 벽을따라 대편성을 하시게 유리할듯 싶습니다.
이상 초보의 답변이었습니다.
이글을 보신 경험많은 조사님들께 여쭙고 싶네요...
수온이 내려가면 붕어들이 깊은데로 가는게 정상아닐까요?
표층수온은 변화가 심하니 그래도 조금 안정적인 수온을 찾아서 깊은 곳으로....
바야흐로 가을시즌이 도래했네요.
가을은 붕어의 월동준비로 섭이활동이 활발하여
상류 갈대,부들밭이 호황이라도 볼수있겠지요.
바깓기온 급강하 해도 수온은 (특히계곡지) 천천히 내려갑니다.
아직은 상류 수초근처가 좋을것 같습니다.
그것도 아닌갑네욤 ^^
그랴서 이번주 출조지 선정에 수심 깊은곳 찾느라 지금 고민중인데 ...
머리클수록 경험에 의해 왓다갓다
낚시 가능한 물가로에 회유시간대나
노니는곳과 먹거리 습관이
비슷할거 같은데
고수님들에 좋은 말씀 같이 공유좀..ㅎㅎ
점빵 두군데 피이소.
상류와 중류
왔다 갔다 하시면 운동도 되고 잠도 안오고~~~~~~~~~
테스트 해보는 재미도.
안잡히면 말고 잡히면 자동빵!
다대편성 첨이라서 엄청고생할것도 같은데 큰일이네유 ㅋㅋ
8대 피노코 ~~ 저도 붕춤선배님거 자동빵 신공으로다가 장원한번 해봐야게서여 ~~ ^^
2박3일 출조는 이번이 첨이라서 맴도 설레고 그러네유 ^^
아직 물속온도는 확 내려갈려면 시기가 이른듯하네요..
오히려 찬바람맞은 붕아지매들이 겨울날려고 더 분주히 먹이활동할것 같은데요...
밀려 나옵니다. 이것을 대류라고 하는데,
이때 붕어들이 따뜻한 물을 타고 연안으로 나와 집중적으로 먹이사냥을 하게 됩니다.
기온에 따라 다르지만 아주 깊은밤에 일어납니뎌~
땟짱수초가 많은 상류로 도전한번 해보겠습니다..
이른감은 있지만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는 가을철에 상류 수초부근 쪽 1~1.5쪽에 담그는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