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장이 멋있네요^^

우리가 "일본인"들 낮춰 "쪽발이"라고 합니다만... 그 유래가 우리의 "버선"과 비슷한 일본식 "양말"을 신고 "엄지발가락"사이에 끈을 끼고 "게다"(나무로 만든 슬리퍼)를 신었을때 그 모양이 "족발"(돼지발)과 매우 흡사하다하여 족발이..족발이..족발이가 "쪽발이"이라고 부르게 된것입니다. 이제.. 조석으로 선선한 바람이 분다는 "처서"절기가 목전입니다. 그리고 보름뒤 9月7日이 하얀 이슬이 내린다는 "白露"절기입니다. 이때를 기상학적으로 여름의 끝으로..즉 여름의 끝남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무덮습니다. 허나 겨울의 북풍한설이 몰아치고 추위의 절정인 "大寒"절기엔 오늘이 그리워?질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