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에 상대온천 가는 길에 있는 '자라지' 라고 있지요...
혹시 거기 수질이 어떤지 아시는 분 좀 갈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전 낚시가서 고기 잡는 것도 좋지만
걍 낚싯대 두어대 펴 놓고 자연속에서 쉬다오는게 마냥 좋은 넘이라서요...
고기 많이 나와도 쓰레기 많고 지저분한 곳 보다는
고기가 안 나오더라도 깨끗한 곳이 더 좋습니다.
혹시나 가게 되면 쓰레기봉투 들고 가서 제 꺼 말고도
주위에 있는것 까지 담아 올테니까요...
답변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모두들 즐낚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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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는 쪼금 있고..지금 못 주위로 복사꽃이 한창이라서 운치가 있더군요.
근데 지는 한수도 못 했어요.. 그놈의 서치라이터 땜에..
즐낚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