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부터 비오기 까지 3시간 근처 둠범에서 짬낚했습니다. 날씨가 풀린 탓인지 잔챙이 성화가 심하더군요. 낚시대 3대가 쉴 틈이 없었습니다.^^ 딱 한번 중후한 입질이 오고..아쉽게 29에 머뭅니다.ㅠ 정가에 와 샤워 후 점심겸 새참(?)을 먹습니다. 비오는 날에는...막걸리만한 식거리도 드물더라는...ㅎㅎ 이젠 한숨 자고 방청소나 하려구요.
한번 가고 싶습니다!!
막걸리에 ㅎ 마늘까지 ..으악
이제 푹좀 쉬세요
즐거운 하루되셨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