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일찍 일 접고
나무그늘밑에 외대일침 합니다
일상의 피곤함을 풀어봅니다
맛난 점심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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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계장에 김밥도 기가막히지요
더운께 1빙만 하이소^^
물가에서먹으면 뭐든맛나지요^^
좀만 마셔유~ ^^*
맛나 보이네요.^^
살다살다 아침에 반주로
소주두빙 까는사람 첨봤수
소주는 병
김밥은 호일이 맛나요..
다 드사와요~^^
그늘에서 느러지게 한숨 주무세요...^^
탐사잘해 노으소~^^
즐건시간 돼세용^^
지렁이 만진 손으로 김밥을 잡고 한 입 베어물면... ㅋ ㅑ~~~~~~~~~~~~ ^^;
외대 1침....저도 가끔씩하는데요.
참 편하고 좋습니다.
채비 엉킬일도 없고 눈알 돌려야 할일도 없고 걍 앞만 보고 ......
물색이 잡힌게 먼가가 될거 같은 분위기 입니다.
개부러워요ㅜㅜ
진짜 부럽네ㅜㅜ
혹시 성씨가 "강"씨 아닌가배요?
이제 덥다덥다해두 그늘아래서 바람맞으니 시원하던데..
오늘 유독 낚시가 가고프더라구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