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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0c9c7e0cbb3f55 날짜 : 조회 : 2379 본문+댓글추천 : 0

일도 없는 날인데 엄청난 조과앞에 흔들립니다 일과는 빼먹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 오늘은 힘드네요 최소 4짜 아홉수 정도는 가능할것 같은데 그 아홉수를 보고 나면 낚시 더이상 할맛이 안날것 같습니다 꾹 누루고 일 하는중 입니다 일 해야죠 장비도 차에 완벽히 실려 있지만 지렁이 서너통 사서 달려가면 5분도 안걸리지만 낚시하면서 저 자신하고 약속한게 있어서 말리는 사람 없는데 가질 못합니다 몸살 나네요 이런날 몇년에 한번 만날까 말까 아니 평생에 한번 볼까 말까한 기회인데 참고 있자니 으슬 으슬 몸살이 날 지경입니다 그래도 꾹 누루고 일 할랍니다 일 합시다 일 해야 먹고 삽니다 월 4월이 유난히 힘든 달입니다 여기 저기 붕어는 눈에 보이는데 짚으면 나올것 같은데 못가는 이심정 다들 꾹 참고 일 하십시요 선발대로 가신분의 예상조과 아홉수 입니다 시간상 그정도 될것 같습니다 아마도 4짜 일곱수 정도에 사짜이하 한두수 섞이겠지만 오늘 조황이 워낙 출중해서 사짜 그 이상도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2등! IP : c103e2e5c9dbc3e
선배님...

일이고 머꼬 다 필요 없습니다...

지금 달리면 자리 있을까요...

아님 오늘 밤에 달려볼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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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2a93e5d549acf3
나두 꾸욱 참고 있심더
내일 점심장사 끝나고 슬쩍 짬낙시나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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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0c9c7e0cbb3f55
저 허벅지에 퍼런 멍이 들고 있습니다
꼭 동생 복권 당첨되던 때하고 비슷 합니다
내복이 아니려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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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0c4649304bd9af
^^ 위로드리까요?

가깝대믄서 나같으면 한번 가서 딱,,,한대만 가지고 구경만 하겟네요. 구경만,,,

아니지..나같으면 그옆에서 빨아버릴지도,,푸헐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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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059323879395d4
은자님~~~~~

전 지금 허벅지를 꼬집으며 참습니다유~~ㅠㅠ

일해야 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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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8c1c900ebc9609
저에게도 위로를 주세요 야간 이틀째인데 뽕맞은 것처럼....자다 깨다 뒤척이다...출근 한시간 남았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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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7eb8a58ca85a48
이건 약간의 염장성이 있는것같읍니다

그래도 4짜가 9홉수

일이 손에 잡히겠읍니까

미쳐불지요

끝나고 속히 달리면 몃수는 건질것인디

일다하고 가시길바랍니다

지가 다 미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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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9d25cabde3e717
꼭 작년 요맘때 불갑지에 가 봤는데 거가 글케 큰게 많은 터였나요? 허 그거 참. 전 거기서도 꽝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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