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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2

IP : f57c8126feeadcb 날짜 : 조회 : 2691 본문+댓글추천 : 3

좋은 세상입니다.

마눌님한테 지령받고 만들까했더니

셋째딸내미가

*아빠 그거 인터넷에서 팔던데~~*

*그래링크 보내봐라*

아~~~~따!

그놈 실헙니다.

튼튼하니

3초는 거뜬히 버티겠습니다.

 

 

 

 

 

 

 

 

 

 

 

 

 

 

 

 

 

 

 

 

 

 

 

 

 

 

 

 

 

 

 

 

 

 

 

 

 

 

 

 

 

 

 

참2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ㅇㅓ제 도착했습니다.

근데 걱정입니다.

주말에 춥다는데 안전이 걱정되서

애들끼리만 타라고하는건 불안하고

같이 가야할건데 추버서 걱정입니다.

위에 3초는 썰매가 튼튼해서 

제가 타도 3초는 버틸거같다는겁니다.

오해들하지마셔요.

집앞논이 온통 빙상장입니다.

주말에 장작 몇개 챙겨서 나가봐야겠습니다.

 

 


IP : f57c8126feeadcb
부들과뗏장님
전 얼음타는거 안합니다
예전에 빠져서 죽을뻔한뒤로는
절대 얼음낚시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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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2b891b8ac17b17
이걸 보니 어릴적 논바닥에서
설매타던것이 생각이나네요.
중간에 구멍을 뚫어서 물이 올라와
얼음판이 울렁거리게 해서 재미나게
탄 기억이 떠오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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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221f639f49cd4d
2초도 있슴니다
합 5초는 버터야됩니다.
아가들은 썰매타면
아빠는 장작불 옆에서
저밑 사진처럼 배 꿀렁 꿀렁
장단 맞춰 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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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d31eda421324b4
우리집애들 진짜 좋아할듯요....
문제는 남쪽 동네라 저수지가 얼지 않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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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c3ecd036d6bb7a
그 조향 장치는 없네요.
예전에 무릎 꿇는거 싫어해서 앉아서 타는걸로 맹글어서 탔지요.
저기에 각목 하나 달고 앞쪽에 방향 바꿀수 있는 작은 스케이트 하나 달고 발로 방향 바꾸면서요....
개조하세요.
남자가 썰매한테 무릎 꿇어서야 어디 체면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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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ab45ce0e0a2334
예전에 썰매 만들던 생각이 납니다.
겨울되면 논에 물받아 놓다가 어른들에게 혼나곤 했었는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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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57c8126feeadcb
저는 두날 썰매를 타본적이 없습니다.
부엌에서 칼 훔쳐다가 외날 비행기썰매
만들어서타다가 엄니한데
수도없이 맞았네요
달리다 뒷꿈치에 힘줘서 얼음파며
달리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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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21769a2fdc6ba1
얼음썰매는 낚시터에서 첨 타보고..
어릴땐..눈에서 비료푸대만 타봤어요..
제주 중산간에 눈은 많이 오는데..
물어는데가 없어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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