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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참석 감상문....??

IP : 8c3fade818da6c2 날짜 : 조회 : 4612 본문+댓글추천 : 0

맑은 하늘, 잔잔한 바람, 그리고 입가에 웃음짓게 하는 화기애~애~ 한 분위기.. 제가 첨에 본 느낌이었습니다. 아무런 사심없이 낚시가 좋고 사람이 좋은 이유만으로 뭉쳐진 선한 분위기. 나이와도 하시는 일들과도 무관한데 어쩜 그리고 따스한 시간들이 될수 있는지 쪼매 감동받았답니다. 넘 힘들게 준비하셨을 분들의 노고가 아무런 불편없이 편안하게 지내다 올수 있었지 싶어 고개숙여 감사 드립니다. 쪼매 우스웠던건 연세 지긋한 분들도 계신듯한데 아뒤는 어쩜 그렇게도 깜찍하게 지으셨는지...^^ 울신랑 !! 손맛은 보지도 못하고( 맞다...울신랑왈 " 가서 나 고기 못잡니 뭐니 그런말 하지말라...신랑을 띄워야된다...등..." 귀에 못이 박힐정도로 들었은데..) 나 또 혼나겠다...ㅋㅋㅋ 아니나 다를까 물고기 밥만 열심히 주고 온듯해 우린 복 받지 싶네요..착한 일을 많이 해서..ㅎㅎㅎ 낚시에 대해선 잘모르니까 전 오로지 고기도 넘 맛있었던거 같고 김치맛에 국밥맛도 일품.. 그리고 푸짐하게 싣고 왔던 상품들 목적 달성했지 싶네요..^^ 반갑게 맞아주시던 모든 분들 참으로 오랜만에 머릿속을 비우고 즐기다 왔답니다. 좋은분들과의 기억에 남을시간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건강하세요~~~~

1등! IP : 60ddd5f9dd00543
우리 월척 식구들을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형제같은 정이 넘치는

월척이 되기를 다시한번 다짐하게 만드시네예

좋은 시간 되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항상 행복한 가정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피.에스. : 독사님 독기가 다 빠진거 같네예 ㅎㅎ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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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60ddd5f9dd00543
아이구 독사님!
시조회날 경황이 없어 미처 독사님께 인사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지송합니다요.
에구 이 바부탱이.^^ 한 방 퍽~~
육자베기님은 큰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순한 양 마냥 맘씨 좋아 보이시더군요.
시조회날 동참해 주시고 소감문도 올려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아무나 할 수 없는 빠지기 기술을 독사님께 선보여드립죠....^^

아무튼 두 분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5짜배기 꼬마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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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60ddd5f9dd00543
아 독사님의 울신랑(고기 밥만주는 사람)이 누구신가 궁금했는데...
음 그랬군요.. 역시 예상했던 분이네요
여하튼 즐거운 시간 가지셨다니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은데요.
어제 시조회를 치르면서 가족들이 즐거워하는 것을 보고
어부인을 비롯해 가족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넉넉한 부군 듬직한 아드님 그 사이에 있던 독사님, 참 보기좋았습니다.
늘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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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0ddd5f9dd00543
허허~~이 또 뭔 헤괴망칙한 일인고??
감사하다고 인사만 하라 케두만 잘나가다 왠 착한일??
서방님 특기 (새우,지렁이 목욕시키기. 배고푼 붕어 떡주기. 붕어 산소공급 해주고 익사시키기...)를 가지고
입방아를 놓다니~ 쩝!!
소풍에 외식까정 시켜주고 점수 땃나 싶었두만 말짱 꽝이로세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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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0ddd5f9dd00543
육자베기님!
사실 속으론 좋아죽겠으면시롱.....
다른 분들은 몰라도 이 대물꾼 뚝새의 칼날 같은 관찰력은 한 치의 오차도 없습니다요.....^^
형수님이 글을 참 맛깔나게 쓰십니다요.
에거거....
그날 형수님께 인사 못드린 게 영 아쉬움이 남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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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0ddd5f9dd00543
저는 육자베기님이 신언서판 고루 갖춘 잘난 사람이라고만 생각 했었는데
독사부인 뵙고 보니 오늘의 육자베기는 장가 잘 가서
빛이 나는 사람이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고 하셨고요 감사 드립니다.
남자들만의 놀이가 아닌 가족과 함께 할수 있는 기회를
또 만들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그때마다 꼭 참석 하셔서 낯선 남자와 악수 하는 즐거움을
누리세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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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0ddd5f9dd00543
이구~~ 독사 지수님 내가 젤 먼저 꼬리 달라캤는데...자판이 영어로 밖에 안돼서...
영어 실력 없는게 이때 한 스럽데요...
육짜동상이 꼼짝 못하고 자상한 맨이 될수 밖에 없겠데요...

난중에 회사에도 출근 합니까? 그때 지가 맛있는거 사 주께요..
너무 보기 좋았읍니다..
나도 옛날엔 그랬는데 요샌 내공이 딸려서...?? 잘하소 육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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