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를 좋아하는 죽마고우님이
자기 사업장 철공소에 노래 방 기기를
직접 제작하여 칭구들에게 선 보인다고 하여 가 보았습니다
그 열정에 박수를 ~~~!
정말루 못말리는 칭구래유! ㅋ
토요일은 넘 추버! 낚수 못해요!
물가로 떠나신분들 고생 디기 했으리라 생각됩니다!
제비는 이렇게 잘 묵고 있는데 물가에서 벌벌 떨고 있는 울 월님들
생각하니 괜시리 미안한 맴이~~~ㅋㅋㅋ
끝내주는 석화! |
끝내주는 백숙!
흐~미 맛이 직인다유! |
흐~미 해물파전
철판과 용접기가 가득한 철공소에 노래방 기기!
참으로 대단한 눔이라고 한 바탕 웃고 말았네요!
이슬이 한잔에~ |
세월아~ |
권형님! 오랜만에 대구에 왕림 하셨는데
진작 알았으면은 이곳으로 초대 할낀데요!ㅋ
먼저 먹고 튑니다
노래도 한곡!!!!!!!!!!
바람도 쉬어가고~~~~~~~~
추풍령고개~~~~~~~~~~ㅋㅋ
휴 ~ 1차로 음주가무 즐기고 ~ 2차로 낚시 하는건가요 거기 가믄요 ?
오늘은 도루묵 냄새 맡았으니
술값으로 트롯트 한곡 협찬합니다.
사랑한다 _주현미. 조pd-
언젠가 형! 내게 말했지
우리 삶은 쉽지 않다며,
티내지 말라고, 유난 떨지 말고
아무일 없었단 듯이
그러나 영 찜찜했던 건
모든것 잘 될때 기분
난 알기 때문에
해 봤기 때문에
저 하늘을 원망하게 돼.
옛날 얘기하는 늙은이
벌써 나 조심해야 될 나이
하지만 그깟 나이 숫자일 뿐 아니니
변하지 않는 내자신
사랑한다 브라보 my life
좌절과 희망의 노래를 부른다.
후회와 실수란건 마치 그림자처럼
그길에 머물지만
........
머리는 더 차갑게
가슴은 더욱 뜨겁게
내 식대로 걸어온 길.
트롯이지만 빠른리듬,랩과 어우러진 주현미씨의 금방 울듯한 ......매력적입니다.
꼭 들어 보십시요.
보고싶어 지네요
날 풀리면 낚시 함 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