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이전글다음글 추억이 생각나십니까...? 댓글 10 인쇄 신고 가비형 IP : c95c4306020c4f9 날짜 : 2012-01-25 17:14 조회 : 2220 본문+댓글추천 : 0 추천 0 1등! 정원12-01-25 17:23 IP : f52a8f745eec31d 어렸을때 썰매타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어느 시골인지 참 예쁜데....가보고 싶네요^^; 신고하기 추천 0 어렸을때 썰매타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어느 시골인지 참 예쁜데....가보고 싶네요^^; 2등! 전북김제꾼12-01-25 17:41 IP : d6d3bd76b357fc6 이야 ,, 시골 풍경이 정말 멋져요 ㅎ 저도 ㅎ한번 타보고 싶네요 ㅎ 신고하기 추천 0 이야 ,, 시골 풍경이 정말 멋져요 ㅎ 저도 ㅎ한번 타보고 싶네요 ㅎ 3등! 동대문낚시왕12-01-25 18:02 IP : bb70937f560431d ㅎㅎ 어릴적 정말로 최고의 놀이였지요 늘 무뚝뚝 하기만 하시던 아버지가 장에 가셨다가 술이 거나하게 취해서 오셨는데 한손에 썰매날을 들고 계셨죠 다음날 널판지 짤라다가 만들어 주신 썰매 휴.. 그립습니다 정말로 ^^ 신고하기 추천 0 ㅎㅎ 어릴적 정말로 최고의 놀이였지요 늘 무뚝뚝 하기만 하시던 아버지가 장에 가셨다가 술이 거나하게 취해서 오셨는데 한손에 썰매날을 들고 계셨죠 다음날 널판지 짤라다가 만들어 주신 썰매 휴.. 그립습니다 정말로 ^^ 쌍마™12-01-25 18:23 IP : 600219b124ae7c4 저두 생각나네요^^ 어릴쩍 겨울에 신나게 썰매타구 탱자가시나무 앞에 미리 쳐둔 새그물을 보러가면 여척없이 참새몇마리 걸려있구 그걸 벋겨서 소금한줌으로 모닥불에 구워먹으며 썰매타다 젖은 양말 신발 말리다가 태워먹구.... 잊고 지냈던 어린날 겨울추억을 회상 할수 있는 정겨운 사진이네요^^ 신고하기 추천 0 저두 생각나네요^^ 어릴쩍 겨울에 신나게 썰매타구 탱자가시나무 앞에 미리 쳐둔 새그물을 보러가면 여척없이 참새몇마리 걸려있구 그걸 벋겨서 소금한줌으로 모닥불에 구워먹으며 썰매타다 젖은 양말 신발 말리다가 태워먹구.... 잊고 지냈던 어린날 겨울추억을 회상 할수 있는 정겨운 사진이네요^^ 붕어와춤을12-01-25 18:30 IP : 435cde53d3f881b 우린 시게또라 그랬죠. 한발통짜리~~~~~~ 계곡 도랑에 울퉁불퉁내리막길 타고 내려우는 맛이 최고였죠. 고무얼음 만들어 타고 울렁울렁 다니다가 빠지면 모닥불 피워놓고 말리고 숯불 생기면 가재랑 개구리 구워먹고~~~~~~~~~~~~~ 신고하기 추천 0 우린 시게또라 그랬죠. 한발통짜리~~~~~~ 계곡 도랑에 울퉁불퉁내리막길 타고 내려우는 맛이 최고였죠. 고무얼음 만들어 타고 울렁울렁 다니다가 빠지면 모닥불 피워놓고 말리고 숯불 생기면 가재랑 개구리 구워먹고~~~~~~~~~~~~~ 하얀비늘12-01-25 19:24 IP : 62ade11f2d096cb 난 좌우지간 얼음 위에만 올라서믄 빠져서리...어렸을 때도 엄청 빠져서 엄니에게 무쟈게 뚜드려 맞곤혔십니다.^^ 엄동설한에 빨래하기 힘드시다며...ㅠ 신고하기 추천 0 난 좌우지간 얼음 위에만 올라서믄 빠져서리...어렸을 때도 엄청 빠져서 엄니에게 무쟈게 뚜드려 맞곤혔십니다.^^ 엄동설한에 빨래하기 힘드시다며...ㅠ 잡고싶다12-01-26 09:25 IP : 9e2bb1e21e9ebf0 가비형님~! 아.... 여기는 경주 양동마을 아닌지요? 양동마을하고 너무 흡사 합니다. 신고하기 추천 0 가비형님~! 아.... 여기는 경주 양동마을 아닌지요? 양동마을하고 너무 흡사 합니다. 검은콩12-01-26 22:20 IP : 824363410d92c9e 어렸으때 썰매 만들어 많이탓던 시절이 생각이나네요 신고하기 추천 0 어렸으때 썰매 만들어 많이탓던 시절이 생각이나네요 가비형12-03-04 23:03 IP : c95c4306020c4f9 http://cfile297.uf.daum.net/image/162B6F364F53759320A4A0"> 신고하기 추천 0 <img src="http://cfile297.uf.daum.net/image/162B6F364F53759320A4A0"> 가비형12-03-05 00:43 IP : c95c4306020c4f9 http://www.wolchuck.co.kr/bbs/data/file/closeup/closeup_10090110.jpg );background-repeat:no-repeat;background-position:center center;height:400;width:100%;border:solid 2 blue;padding:10px;text-align:left"> 신고하기 추천 0 <div style="background:url(http://www.wolchuck.co.kr/bbs/data/file/closeup/closeup_10090110.jpg );background-repeat:no-repeat;background-position:center center;height:400;width:100%;border:solid 2 blue;padding:10px;text-align:left"> <marquee direction=up scrollamount=2 width=100% height=400><marquee behavior=alternate><img src= 상단그림소스 style="filter:glow(color=red);"></></marquee><div style=height:50></div><marquee direction=right scrollamount=2><img src= 하단그림소스 style="filter:glow(color=yellow);"></marquee></div></center> 목록 이전글다음글 하단에 목록보기
3등! 동대문낚시왕12-01-25 18:02 IP : bb70937f560431d ㅎㅎ 어릴적 정말로 최고의 놀이였지요 늘 무뚝뚝 하기만 하시던 아버지가 장에 가셨다가 술이 거나하게 취해서 오셨는데 한손에 썰매날을 들고 계셨죠 다음날 널판지 짤라다가 만들어 주신 썰매 휴.. 그립습니다 정말로 ^^ 신고하기 추천 0
쌍마™12-01-25 18:23 IP : 600219b124ae7c4 저두 생각나네요^^ 어릴쩍 겨울에 신나게 썰매타구 탱자가시나무 앞에 미리 쳐둔 새그물을 보러가면 여척없이 참새몇마리 걸려있구 그걸 벋겨서 소금한줌으로 모닥불에 구워먹으며 썰매타다 젖은 양말 신발 말리다가 태워먹구.... 잊고 지냈던 어린날 겨울추억을 회상 할수 있는 정겨운 사진이네요^^ 신고하기 추천 0
붕어와춤을12-01-25 18:30 IP : 435cde53d3f881b 우린 시게또라 그랬죠. 한발통짜리~~~~~~ 계곡 도랑에 울퉁불퉁내리막길 타고 내려우는 맛이 최고였죠. 고무얼음 만들어 타고 울렁울렁 다니다가 빠지면 모닥불 피워놓고 말리고 숯불 생기면 가재랑 개구리 구워먹고~~~~~~~~~~~~~ 신고하기 추천 0
하얀비늘12-01-25 19:24 IP : 62ade11f2d096cb 난 좌우지간 얼음 위에만 올라서믄 빠져서리...어렸을 때도 엄청 빠져서 엄니에게 무쟈게 뚜드려 맞곤혔십니다.^^ 엄동설한에 빨래하기 힘드시다며...ㅠ 신고하기 추천 0
가비형12-03-04 23:03 IP : c95c4306020c4f9 http://cfile297.uf.daum.net/image/162B6F364F53759320A4A0"> 신고하기 추천 0
가비형12-03-05 00:43 IP : c95c4306020c4f9 http://www.wolchuck.co.kr/bbs/data/file/closeup/closeup_10090110.jpg );background-repeat:no-repeat;background-position:center center;height:400;width:100%;border:solid 2 blue;padding:10px;text-align:left"> 신고하기 추천 0
어느 시골인지 참 예쁜데....가보고 싶네요^^;
저도 ㅎ한번 타보고 싶네요 ㅎ
늘 무뚝뚝 하기만 하시던 아버지가
장에 가셨다가 술이 거나하게 취해서
오셨는데 한손에 썰매날을 들고 계셨죠
다음날 널판지 짤라다가 만들어 주신 썰매
휴.. 그립습니다 정말로 ^^
어릴쩍 겨울에 신나게 썰매타구
탱자가시나무 앞에 미리 쳐둔 새그물을
보러가면 여척없이 참새몇마리 걸려있구
그걸 벋겨서 소금한줌으로 모닥불에
구워먹으며 썰매타다 젖은 양말 신발
말리다가 태워먹구....
잊고 지냈던 어린날 겨울추억을 회상
할수 있는 정겨운 사진이네요^^
한발통짜리~~~~~~
계곡 도랑에 울퉁불퉁내리막길 타고 내려우는 맛이 최고였죠.
고무얼음 만들어 타고 울렁울렁 다니다가 빠지면
모닥불 피워놓고 말리고
숯불 생기면 가재랑 개구리 구워먹고~~~~~~~~~~~~~
엄동설한에 빨래하기 힘드시다며...ㅠ
아.... 여기는 경주 양동마을 아닌지요?
양동마을하고 너무 흡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