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적지 않은 세월을 살아 왔는데도 주변에 친구가 그리 많은 편은 아닙니다.
누구랑 어울리는걸 아주 귀찮아 하는 성격이고 눈에 거슬리는걸 참지 못하고
상대에게 바로 대놓고 이야기 하는 개떡 같은 성격탓에 사람들을 잘 사귀지를 못하는 편입니다.
살아 오는 동안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을 새로 만났고 또 수 없이 많은 사람들과 헤어졌습니다.
지금도 새로운 사람들과의 인연은 계속되고 있고
그중에 몇 몇은 앞으로 나의 새로운 지인이 되겠지요.
제가 새로운 사람을 사귈때에 첫째로 따지는 변치않는 원칙이 있는데 그건 바로
내 앞에서 남을 욕하는 사람과는 절대로 인연을 이어 나가지 않는다는것입니다.
사람들을 만나보면 자기도 의식 못하고 습관처럼 남의 말만 하는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과의 친분의 끝이 좋았던 적이 그 동안 한번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또 내 앞에서 남을 욕하는사람은 남의 앞에서 내 욕을 할거라는 생각 때문이기도합니다.
제가 여기 월척에서 기생하는 동안 수많은 쪽지들을 받았고 많은 분들에게
개인적인 만남을 청하는 말씀을 들었는데도 저는 개떡 같은 성격 탓에
단 한분과도 개인적인 만남을 가진 적이 없고 전화 통화 한번 한적도 없습니다.
그런데 먼젓번에 어떤 모임에는 한번 참석하고 싶은 마음이 든적이 있었습니다.
그건 그분들이 모임을 가지시면서 올리신 공지 글 때문이었습니다.
그분들이 올리신 글은
어디서 오든 어떻게 오든 무엇을 먹든 무슨 낚시를 하던 상관 없지만
와서 남 이야기를 하면 물 속에 처 박아 버립니다 였습니다
옛 말에 남의 티끌은 나무라면서 내 눈의 들보는 보지 못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남의 조그만 먼지를 이야기 하기 전에 내 눈 안의 기둥을 먼저 느끼시기를 바래 봅니다.
오늘도 보람차고 시원한 하루를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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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더운데 의미있는 글 정성스럽게 적어주셔 감사합니다~!
일주일간 휴가가 끝나고 오늘부터 출근이네요..
오랜만에 출근하려니. . ㅜㅜ
소박사님.. 한주의 시작 월요일 입니다.
덥지만 마음의 여유가지시고 즐겁게 뵤내십시요.
전 봉재에 가고 싶습니다.. 저번에 놓친..... ㅜㅜ
수고하셔요....
소박사님...늘 안출 하십시요..
한동안 계속 이더위가 지속될거 같습니다
무더위에 건강잘 챙기세요^^
산속에가서 내공을 더쌓아야겠지요.^^~
술 한잔씩 나누었거나, 평소 마음이 맞아서 이런저런 농담하는 것 까지는 다 좋은데요.
능력도 없고 의지도 없으면서 무슨 천재나 영웅이나 정의의 사도나 신흥소 해결사라도 되는 양, 오버하고 설레발 쳐대면 지긋지긋해지거든요.
남자답게, 뭔가 그른 듯하면, 직접 찾아가 따질 정도의 배포나 용기 정도는 지녔으면 좋겠습니다.
그럴 능력도 용기도 없으면서, 무슨 모니터 뒤에 숨어 블라블라들 하는지 원...
세상은 넓고 독특하고 이상한 사람들 또한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잘봤습니다.. 꼭 한사람이래두 좋겠지요
흐~으~^^'
소박사님이 오늘 점심 뭐드실까?
엄청 궁금합니다 ㅎㅎㅎ
좋은 말씀입니다. 앞으로 입 조심 더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돈 마니 버는 날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근데...요즘 소박사님 인기가 많아서 나하곤 잘 안놀아 주길래 살짝~ 삐졌심.ㅎㅎ
더분데 오늘 점심 열무국수 콜입니다.
덧부쳐,
집요한 성격을 가진 이들도 매우 부담스러운 스타일 들 입니다
더운데, 시원한일 가득 하시길....
그동안 님의글을보면서
어떤분일거라는 느낌은 있었읍니다
참좋은말입니다
저도 동감하는부분도 있어서
가슴에 담어볼까합니다
저또한
20대와30 대 는
친구 참좋아했읍니다
40대가 되고보니
친구보다
가족이 저한테 더소중하다는걸
알게되면서
로가족중심으로
변하기 되더군요
낚시란 취미로
알게된 친구도
참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이곳에서도
좋은 인연 만나길 전 기다립니다
소박사님이면 더조쿠요^^
지나치면 넘치고 모자르면 부족하니 ....
좋은 오후시간 보내십시요^^
기분 좋은 날 되세요...ㅎ
저는 소박사님과 마음으로의 친구되기는 영~ 글럿네요
친구하고 싶엇는데 제가 많이 모자라서 포기해야 할것 같습니다 ㅠㅠ
맘 편히 불러줄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것이 부럽습니다
쌍마님은 그런 친구 이시기에...
무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십시요.
이런...
컴퓨터가 더위를 먹었습니다
쌍마님께 단 댓글이 왜 여기에 달리는지..
ㅋㅋ
웃으며 넘어가 주세욥
풍류선배님은 언제든 친구 할수 있으신
훌륭한 인품 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