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바빠져 긴급도움을 요청하자 화장도 못한채 아내가 뛰어 나옵니다
마침 짬낚차 방문했던 붕어우리님
예의상 한마디 합니다
사모님 요즘 뭔일 있으세요 ?
왜 이렇게 갑자기 멋있어 지셨어요 ?
화장도 잘 하지 않는 아내가 갸우뚱
옆에서 지켜보는 저도 갸우뚱
어젯밤 ...
짬낚다녀온후 심야의 패션쇼가 벌어 집니다
이옷 저옷 다 꺼내서는 좀 봐 달라며 패션쇼를 합니다
거 ..우리님 참 이상하시네
화장하고 예쁘게 꾸미고 만날땐 아무말 안하더니 괘째째한 모습보고
이쁘다 하시니
아무레도 지저분한 스타일을 좋아 하신가봐요
왠만해선 멋부리는 사람이 아닌데
어제 밤새 음 .. 멋져 를 연발해주느라 밤샛 습니다
눈밑에 다크서클이 ..
붕어우리님 책임지세요
울 마님 옷값좀 들게 생겼어요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ㅎㅎㅎㅎ
사모님이 오우
코끼리는 깔꼬리로 찔러야 춤추던디......????
애둘 기숙사 보내고
신혼처럼 사시능가비요~~이!
조아비요~
그럼서 사라야 넘보기도 조채~!
은둔자님이 눈뜨고 자는 흉내를요
배운대로 답합니다
당신이 너무 이뻐서 얼굴 보려고 자면서도 눈을 뜨고 잔다고,,,,,
다음날 아침 코피났습니다.
부럽습니다........^^;;
영화배우급 외모를 가진 제가 하니까 통하는 거여요....ㅋㅋㅋ
근디 듄쟈님은 좀 긴장좀 하셔야 될거같어요.
사모님이 점점 더 멋져지시는거 같어요.
미인 이시던데요
장비 하나만 덜 사고
사모님 옻 사드리면 평생 편안하실 듯 하네요
언제 또 뵙지요?
날 한번 잡지요...
우찌하든 사모님에게 잘해주세요
모든것은 둔자님 하기나름입니다
평생 받들어모시는 마음으로
잘해드리세요
쩐 좀 많이투자하시구요
아껴두었다가 어디쓰시려구요
팍팍 쓰세요
언제나 좋은시간되시길 바랍니다
둔자님 힘없대유 다넘어갔단 소문이 ㅎㅎㅎ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