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내가 확진이 되어 병원으로 이송
아들이랑 자가격리 하면서 아들 또한 확진되어 지금 가택치료 받고 있습니다!
격리 12일차구요~
아내는 다행히 오늘 퇴원하여 친정으로 갔구요~
아들이랑 저는 집에서 치료중에 있습니다!
불행중 다행으로 어린아이들은 거의 무증상으로 자연치료가 된다더군요!!
백신은 아내와 전 1차만 완료한 상태입니다~
혹시라도 아직 백신 맞지 않으셨다면,되도록이면 빨리 맞으시기 바랍니다~
백신 맞아도 걸릴 확률은 있지만 중증으로 가지 않을 확류이 많다고 합니다~
중증으로 가지 않으면 그만큼 후유증 남을일이 현저하게 줄어들겠지요!!
아무쪼록 모두 조심하시고,조행기 좀 많이 올려주세요~
그나마 조행기 보며 위안삼고 있습니다~
치료잘받으시고~~~ 조금만 참으시믄 좋은날 올겁니다~~
모두 힘내자구요 -0-
쾌차를 바랍니다.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옮길 확률도 낮아진다고 하더군요
언능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치료 잘 받으시고 빨리 완쾌되시길 바랍니다.
일상생활로 빠른 복귀 응원 합니다.
힘내세요~~~
힘 내시고 저도 내일 2차 접종입니다
빠른 시일 내에 예전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모두 힘내시는 방법 밖에는 없는듯 합니다
빨리요
그런데 저는 걸리지 않았습니다~~
다만 아내가 걸리면서 격리중 아들이 걸린거구요~
저는 아직 음성이긴 한데 두렵기는 합니다!!
아들이기 이전에 저도 사람인지라 아들이 간혹 마스크 안끼고 저한테 오면
철렁하긴 합니다~~
마음은 안그런데 행동이....참 인간적인것인지 가식적인 것인지...
암튼 아들이 해제전까지 무증상으로 있어야 무사히 해제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때부터 저는 또 2주간 자가격리입니다~
자가격리 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심적으로 육적으로 상당히 피폐해집니다~
이건 사람이 할짓이 못 됩니다!!
거듭 강조하지만,진짜 조심하십시요~~
고생많으셧겟네요.
집이 발카기 뒤집혓겟어요 ㅜㅜ
얼른 정상으로 돌아오시길 빌께요 ~~
평화로운 일상을 하루빨리 되 찾으시리라 믿습니다.
힘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