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 꼼뿌따 시동하믄서 코피 한잔 홀짝하는뎅
어디선가 퍼~벅하는 소리와 함께 화면이 꼴까닥! 꼼뿌따 전원이 나가뿌렀넹......얘는 왜 또???
씩씩대며 파워분리 후 테스트하니 파워가 뻐더뿌렀네여, 우~이띠!
L~~쥐제품인디 벌써 두번째, 500W짜린데 과부하는 아닐테고 뽑기를 잘못헌거 같네유.
아고 또 씰데읎는 뎐 나가뿌네......ㅆㅂㄹ~~~
야~호! 오늘은 걍 놀 수 있네.......핑계대고.
비상용으로 보관하고 있는 구닥 콤떠로 접속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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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아시겠지만 컴터 화면 안떠 A/S 부르면 이눔들 10중8-9 파워서플이 갔다고 했었는데........
(그러고나서 파워->그래픽->메인보드 순으로 왕창 씌우기도.)-요즘엔 안그런다는????.
본체에서 전원핀을 모두 뽑고 메인컨넥터(24 또는 20핀)의 4번핀(녹색)과 검은색핀(검은색은 아무거나)을
철사나 클립등을 이용하여 연결하고 전원을 넣어 보세요.
파워팬이 돌아가면 그 애는 멀쩡한 애 입니다.
예전에 셋째형네 집에 갔더니 파워교체중이라 옆에서 해봤더니 멍쩡히 잘 돌아가 A/S 온넘 멱살잡고
몇번 흔들었다가 보내줬습니다.(그래픽카드가 맛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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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승질 급해서 기냥 사다가 갈아버리는데 ~ ㅎㅎ
더러 양심 없는분이 계시죠..
파워도 저가로 성능도 안습입니다.
파워가 컴부품 중에서 사실 비쌉니다.
그런데 동네 컴수리센타나 용산 조립컴에서는 엘지파워 많이 달아주죠.
가격은 싼데 왠지 있어보이거든요.
제대로 된 파워값은 평균 7-10만원대이거든요.
이궁...또 낚시대 한대값 털어묵으셨넹.ㅋㅋ
이런 저런 부품 해마다 갈지만 파워는 ATX 방식 나오고 언제 갈았는지 기억두 안나유.
어떤 사람은 썬파워로 몇년간 써버도 돌리는 분도 있고 그렇게 해도 문제 안생기는데
국산으로 쥐들어 가는 것두 덥다구 퍽나구 그렇진 않을 텐데
뽑기가 문제가 있나 보네유.
첨에 몇 천원 더들인다 생각하시구 존놈하나 들이시지유.
지금보니까 애너맥스가 시장에서 인기가 좋나 보네유 비슷한 성능으루 애너가 훨씬 비싸네유. 제가 경험 한거루는유, 마이크닉스나 애너맥스나 별 차이 없었슈.
서울살문 택배두 받을 수 있는디 돈들어가서 그렇지 뭐가 문제것어유.
촌에 살문유 부품 구할라문 기달려야 되잖아유? 기달리는 게 좀 지루하기두 하구 답답하기두 하구 그려유.
용산이 길 건넌데 뭐가 문제것어유...
수고하셔유.
낚시대 또 날아가뿌네~~~ㅆㅂㄹ!
파워 뚜껑 열어보시고,
콘덴서나 다른 부푼이 터진게 아니면, 아마 퓨즈가 나갔을 겁니다.
퓨즈 나간거는, 같은 용량의 퓨즈로 교체해서 쓰셔도......
또 그러면 파워를 갈아야죠.
저가 파워가 많은데 용량이 크다고 해서 다 좋은것은 아님니다
저가 파워도 용량이500W 적혀 있어도 정격 출력은 제대로 나오지 않습니다
여유가 되심 시소닉 애너맥스 정도가 비싸지만 좋고
마이크로닉스 델타도 좋습니다
저는 델타파워 사용하고 있읍니다
가격대비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