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축제에 물이 좋다고 혀서
진우아범님허고 은둔자님허고 오시라고 혔더니
아무래도 킹카들이 모이믄 불안한가
안방마님들이 다 따라온다네요
오늘 불타는 밤을 만들어 블라고 그랬더니
이건 아니쥬
전남대 여학우들의 질투의 시선을 어찌 견뎌내실라고
안방마님들이 따라 온다고 허신대요.
거의 도착할때가 된것 같은께 마중나가야 되것네요
축제~
축제의 밤은 깊어라~
룰루랄라~
울금막걸리허고 파전허고
돼지머리 누른거하고, 두부김치허고 먹으로 가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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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이런..ㅋㅋ
마나님들끼리 서방님들끼리
거기가서 따루 따루노시면 되지 않을까요?
젊은게 유세로구나. 그런생각 안드세요?
욕보십니다.
전 핵교 다닐때도 고무신 신고 교정 올라가면 다른과 학생들이 인사하데유~교수님 안녕하셔유~~별~ㅠ
이젠 축제장가면 돌아가신 이사장님이 환생햇다고 난리 날까봐 못가유~~~~돼지머리 좋아하는데^^
좋은 시간 되십시요.
젊은 혈기..많이 누리시소^^
염장에 짠물 빠질때 까지요~~~~~~~~~~~~~
붕어우리님이 염장 3단 이십니다..
좋은밤 보내 셨겠습니다... 좋은 분들과....
부럽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