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대회 뉴스에서 봤는데...
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 많은 분들이 환경운동가처럼 말씀하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환경을 보존하는 의미가 사람이 살자는거 아닌가요...
환경운동가야 가치관이 있으니 그런다지만...
여기 계신분들은 낚시인의 입장에서 봐야 되는게 맞는거 같은테...
뒷정리를 잘하고 쓰레기 투척만 해결된다면야...뭐가 문제인지....
작년에...낚시터에서 청소하다 만난 한 어르신이 그러데요....
낚시꾼들 애비애미도 몰라보는...XXX놈들이이라고..
쓰레기 버리는 꾼들과 시비가 붙었는데...논일을 다녀오는 길이라..
손에 낫을 들고 호통을 쳤더니..살인미수로 신고해서
자고있는데..경찰이 조사할게 있다고 지서로 동행했답니다...
친구가 그럽니다...그러게 뭐하러 싸잡아서 욕먹는 낚시다니냐고...하지말라고...
여기 계신분들은 같은 입장인겁니다...
토교지에서 낚시하던...한강에서 낚시하던...
사람끼리의 예만 지키면 된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1. 논두렁에 주차해서 농로막지 않기..
1. 삽으로 땅다진다고 논두렁 파헤치지않기..
1. 8시면 불꺼지는 시골 적막한 곳에 고성방가 안하기..
1. 자신이 가져온 쓰레기 정리해서 신변정리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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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아닌가 봐요?
그때 토교저수지 위에서 근무했었는데...철책선 바라보며...
그런데 제가 보기로 시간이 네시간인가 정해져 있다고 들은거 같은데요...
모든걸 배려하다보면 과연 어떤것도 못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과민반응이라는 생각에 써봤습니다..
만약 그대회에서 엄청난붕어가 나온다면...
그것도 마릿수로 나온다면...
사진보니까 물엄청깨끗하던데
깨끗한곳....하나정도는 잇어야 되지않을까요?
대회끝나고 청소는하겠지만 그뒤에
올라오는 거대한붕어....그럼끝입니다
저수지 쓰레기는 치워도 치워도 왜 제자리일까요??
전 낚시를 돈놀이로 전락하는 대회라는 그단어 자체가 싫읍니다..
허가내준 철원군청도 수입조금 들어올테고..ㅎㅎ
환경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토교지 걱정마시고 평소 다니는곳에 가지쓰레기나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철새서식지보호인데
뗴거지로 하루낚시한다고 철새들 우리나라 떠나지 않습니다
다른곳에서 피해 있다가 저녁에 바로 돌아 오겠죠..
누가 철새에게 돌을 던지거나 총을 쏘지도 않을테고..
정작,요즘 낚시계의 문제는
이처럼 낚시를 환경 파괴의 주범으로 생각 하거나
할일없는 사람들이한가한 사람들이나 하는 놀이로 하향하는 의식이 문제 입니다
우리의 목소리도 널리 알릴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고 봅니다
일년에 한번 낮에 몆시간 낚시한다고 철새들이 떠날까요?
만약 개최 한다면 뒷정리를 보란듯이 했으면 하네요.^^